로렌스 플라자에 오픈한 휴대폰전문업체 ‘셀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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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모빌과 버라이존의 매스터딜러십을 갖고 있는 셀타운(Cell Towns, 대표 김형수)이 북가주 1호점을 개점했다.
북가주 1호점은 지난 15일(토) 오픈한 로렌스 플라자(3561 El Camino Real, Santa Clara, CA 95051)내에 입점했으며, 북가주밀알선교단에서 활동하고 현재 페이스 뮤직에서 콘서트 기획을 하고 있는 김대현 씨가 북가주지사장을 맡았다.
지난 2000년 산호세 주립대학(쇼설워크 전공)에 유학차 건너온 김대현
지사장은 한인 운영업체중 버라이존과 T모빌의 매스터딜러십을 갖고 있는 곳은 셀타운이 유일하다면서 셀타운은 이를 통해 가격의 차별화와 한국과 유럽 등의 다양한 전화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장은 이밖에도 교육을 받은 전문성을 지닌 직원들이 상주함으로써
AS와 가입 조건 비교 면에서도 장점을 지니게 될 것이라며 이번 1호점
오픈을 계기로 앞으로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산호세 다운타운 등 북가주 지역에 10개 지점 이상을 오픈할 계획이라 밝혔다.
셀타운은 그랜드 오프닝 기념으로 1년 계약에 최신전화기(LG 뉴
초콜릿폰,삼성 Katalyst, 삼성 E878)와 블루투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스페셜 세일을 실시중이다.
한편 지난 15일 오픈 기념식에 참석한 김형수 셀타운 대표는 시애틀을
비롯한 워싱턴주에 이미 24곳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셀타운이 실리콘밸리로 진출하기까지는 마켓 리서치를 통한 2년간의 준비가 있었다면서 한인 커뮤니티에 좋은 가격과 서비스를 공급하게 된 점을 뿌듯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셀 타운은 워싱턴주와 가주에 이어, 하와이와 오레곤 등에도 지점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셀타운 문의 전화 (408) 260-7481.
<김철민 기자> andy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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