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나눔 360대 목표중 216대분 성금 접수
장애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장애우들에게 격려와 용기를 주기위한 사랑의 휠체어보내기에 동참을 기대합니다. 특히 북한의 병원에서는 휠체어가 없어 환자들을 들것으로 옮기거나 업고 다니는등 열악한 상황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남,북한에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작은나눔의 박희달 대표는 교포들의 반응이 높으나 아직 목표인 360대를 확보하지 못했다면서 교회나 뜻있는 분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작은나눔에는 올해 보내기로 한 목표 휠체어 360대중 21일현재 216대를 구입할 수 있는 금액 (16,200 달러)이 들어왔다. 그래서 나머지 144대를 구입(금액 10,800달러)하여 며칠남지 않은 연말까지 보내기위해서는 도네이션이 시급한 실정이다.
작은나눔의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에는 개인과 스몰 비즈니스 업주 위주로 동참하고 있다. 단체로는 상항한국노인회가 한미노인회로 통합되면서 내놓은 10,000달러와 대구고 동문회(850달러)이며 교회로는 True Light Chutch(750달러)가 유일하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북가주 뿐만 아니라 뉴욕과 샌디에고, LA지역에서도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은나눔은 올해 휠체어를 한국에 240대, 북한의 청진지역 병원과 개인등에 120대를 보낼계획이다.
성금 보낼곳: 20 Thurles place .Alameda.CA 94502.(Pay to Order:T.S.O.F.A).
문의 전화 (510)708-2533(박희달 대표). (510)299-9764(김필원 재무). 웹사이트:www.tsofa.org
<손수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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