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 미주한국일보 주관, 주한미대사관 특별후원
‘미국 대입전략 세미나’ 여는 헐스 아카데미 알렉스 허 대표
8일 오후 서울 코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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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가주(Northern California)에 본원을 둔 대학입시 전문기관 헐스 아카데미(Hulls Academy, 대표 알렉스 허)가 오는 3월 8일(토)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미국 대입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일보와 미주한국일보가 공동 주관하고, 주한미대사관이 특별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하버드 교육대학원 출신인 알렉스 허 헐스 아카데미 대표가 하버드와 스탠포드, 그리고 UC계열 대학에 대한 최신 입시 정보들을 제공하며, 프린스턴대학 및 와튼스쿨 출신의 킨 부처 씨가 아이비리그 대학들의 입시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하버드대 교육학 석사 출신으로 미국 현지에서 20여년간 대학입시 전문기관을 운영하며 많은 학생들을 미국 명문대에 진학시킨 경험을 지닌 1.5세 한인 알렉스 허 대표는 세미나를 앞두고 “미국 대학 입학을 고려중인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육 관련 종사자들에게 생생한 현지의 최신 입시정보들을 소개할 예정”이라 밝혔다.
알렉스 허 대표는 UC버클리 외부 입학 심사원(2002-2005)을 역임한 바 있으며, 하버드대 면접관을 지난 1998년부터 현재까지 맡아오고 있다.
허 대표는 또 “서울 강남의 아셈타워 내에 지난해 10월 이미 사무소를 개설했고, 4월에는 지방 주요 도시들에서 순회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향후 조기유학을 미국 현지에 가지 않고도 영어 습득과 미국 대학입시를 준비할 수 있는 학교를 한국에 설립하고, 온라인 사업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 덧붙였다.
한편 헐스 아카데미에서는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16일까지 3백명 규모의 한국 학생들을 모집, 북가주 멘로파크 칼리지와 남가주 UCLA 기숙사에 각각 2주간 머물며, 스탠포드, UC버클리, UCLA, USC, 칼텍 등의 미 서부 명문대학들을 견학하는 1개월간의 여름 캠프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에 대한 예약 및 세부 사항은 www.hullsacademy.co.kr을 참조하면 되며, 문의 전화는 미주한국일보 서울지사 (02) 736-2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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