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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체질에 따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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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암환우 및 가족 후원회(www.koreancancer.org)가 주관한 무료 건강 세미나가 5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산호세 새소망교회에서 열렸다.
주수일 교육홍보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지난 4년간 베이 지역 한인들을 위해 암 예방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건강 세미나를 해왔던 후원회가, 양의학이 아닌 한의학 차원의 건강 세미나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원광대학교 한의대를 졸업하고 서울 누가한의원 원장을 역임한 뒤, 최근 산호세에 누가 한의원을 개원한 안상호 원장은 ‘한의사가 바라본 암’ 이란 제목의 강의를 통해 “사상체질에 따라 각 체질에 따른 건강 관리법이 다르다”면서 체질별 건강관리법을 소개한 뒤 “양의학뿐 아니라 한의학에서도 암을 치료하기 위한 연구와 노력들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송자 간호사가 ‘항산화 작용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란 강의를 통해 항산화 작용, 비타민과 카로테노이드 등이 음식에 끼치는 영향 등을 소개했다. 이 간호사는 “음식을 통해 항산화 작용에 좋은 성분들을 섭취하고, 모자라는 성분들은 영양 보조제를 통해 충당해야 면역성을 높여 암을 예방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 관한 자료를 원하는 이들은 요청 편지를 한인 암환우 및 가족 후원회(2900 Patrick Henry Dr. Santa Clara, CA. 95054) 앞으로 보내거나, 또는 김승종 회장 전화 (510) 794-8131, 유국상씨(408) 605-3362, 윤욱현씨 (408) 888-9141 등 후원회 관계자들에게 문의하면 관련 자료를 받아볼 수 있다.
<김철민 기자> andy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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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암환우 및 가족 후원회(www.koreancancer.org)가 주관한 무료 건강 세미나가 5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산호세 새소망교회에서 열렸다.
주수일 교육홍보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지난 4년간 베이 지역 한인들을 위해 암 예방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건강 세미나를 해왔던 후원회가, 양의학이 아닌 한의학 차원의 건강 세미나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원광대학교 한의대를 졸업하고 서울 누가한의원 원장을 역임한 뒤, 최근 산호세에 누가 한의원을 개원한 안상호 원장은 ‘한의사가 바라본 암’ 이란 제목의 강의를 통해 “사상체질에 따라 각 체질에 따른 건강 관리법이 다르다”면서 체질별 건강관리법을 소개한 뒤 “양의학뿐 아니라 한의학에서도 암을 치료하기 위한 연구와 노력들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송자 간호사가 ‘항산화 작용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란 강의를 통해 항산화 작용, 비타민과 카로테노이드 등이 음식에 끼치는 영향 등을 소개했다. 이 간호사는 “음식을 통해 항산화 작용에 좋은 성분들을 섭취하고, 모자라는 성분들은 영양 보조제를 통해 충당해야 면역성을 높여 암을 예방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 관한 자료를 원하는 이들은 요청 편지를 한인 암환우 및 가족 후원회(2900 Patrick Henry Dr. Santa Clara, CA. 95054) 앞으로 보내거나, 또는 김승종 회장 전화 (510) 794-8131, 유국상씨(408) 605-3362, 윤욱현씨 (408) 888-9141 등 후원회 관계자들에게 문의하면 관련 자료를 받아볼 수 있다.
<김철민 기자> andy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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