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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총영사관…1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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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재외동포의 권익신장과 한인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동포를 본국에 추천하기 위해 후보자를 접수하고 있다. 후보자는 16일(금)까지 추천하면 된다.
추천대상은 본국과 동포사회에 대한 공적이 뚜렷한 개인 또는 단체로 국민의 삶의 질 선진화 추진 유공자, 주요 국정과제 추진 유공자, 기초과학 기술 등 국가위상 제고에 기여한 뚜렷한 공적을 세운 유공 인사, 대한민국의 국익 대변 및 거주국 동포사회의 정치적, 경제적, 교육적 권익 획득을 위해 거주국과의 교섭과 협력에 기여한 인사 등이다.
포상기준은 공적을 쌓은 기간에 따라 달라지는데 15년 이상(45세 이상)은 훈장, 포장 및 표창은 10년 및 5년 이상(연령 제한 없음)이다.
훈, 포장의 종류를 불문하고 5년 이내에 다시 훈장 또는 포장을 받을 수 없으며 2년 이내에 다시 대통령 표창 및 국무총리 표창을 받을 수 없다. 단체표장을 받은 단체는 2년 이내에는 동일분야 공적으로 다시 단체표장을 받을 수 없으나 정부업무 평가 기본법에 따른 평가결과 우수기관 표창시 재포상 금지기간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기타 형사 처벌 등을 받은 자, 법적, 도덕적 결격사유가 있는 자,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는 자 등은 추천대상에서 제외한다.
추천은 1인만 가능하며 추천자의 인적사항(성명, 주소, 전화번호)과 추천이유를 육하원칙에 의거 상세히 기술해 SF총영사관 ‘유공동포 정기포상 담당자’ 앞으로 송부하면 된다. 추천위원들이 평가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공적사실을 가능한 한 자세히 열거해야 한다. 일단 추천서가 접수되면 해당 피추천인을 접촉해 관련 사실을 확인한다. 문의 SF총영사관 장동령 영사 (415) 921-2251.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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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재외동포의 권익신장과 한인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동포를 본국에 추천하기 위해 후보자를 접수하고 있다. 후보자는 16일(금)까지 추천하면 된다.
추천대상은 본국과 동포사회에 대한 공적이 뚜렷한 개인 또는 단체로 국민의 삶의 질 선진화 추진 유공자, 주요 국정과제 추진 유공자, 기초과학 기술 등 국가위상 제고에 기여한 뚜렷한 공적을 세운 유공 인사, 대한민국의 국익 대변 및 거주국 동포사회의 정치적, 경제적, 교육적 권익 획득을 위해 거주국과의 교섭과 협력에 기여한 인사 등이다.
포상기준은 공적을 쌓은 기간에 따라 달라지는데 15년 이상(45세 이상)은 훈장, 포장 및 표창은 10년 및 5년 이상(연령 제한 없음)이다.
훈, 포장의 종류를 불문하고 5년 이내에 다시 훈장 또는 포장을 받을 수 없으며 2년 이내에 다시 대통령 표창 및 국무총리 표창을 받을 수 없다. 단체표장을 받은 단체는 2년 이내에는 동일분야 공적으로 다시 단체표장을 받을 수 없으나 정부업무 평가 기본법에 따른 평가결과 우수기관 표창시 재포상 금지기간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기타 형사 처벌 등을 받은 자, 법적, 도덕적 결격사유가 있는 자,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는 자 등은 추천대상에서 제외한다.
추천은 1인만 가능하며 추천자의 인적사항(성명, 주소, 전화번호)과 추천이유를 육하원칙에 의거 상세히 기술해 SF총영사관 ‘유공동포 정기포상 담당자’ 앞으로 송부하면 된다. 추천위원들이 평가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공적사실을 가능한 한 자세히 열거해야 한다. 일단 추천서가 접수되면 해당 피추천인을 접촉해 관련 사실을 확인한다. 문의 SF총영사관 장동령 영사 (415) 921-2251.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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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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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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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춘추] 국적의 경계 너머, 문학의 시민권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배려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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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예송논쟁’과 종묘 고층개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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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의 독서칼럼] 스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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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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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후 美입국했다 석연찮게 구금된 한인과학자, 4개월만에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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