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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한씨 ‘액테라 그린비즈니스 상’ 수상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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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로렌조의 헤스페리안 세탁소와 카스트로 밸리의 레드우드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는 이성한(사진) 사장이 오염을 방지하고 자원을 보존하는 기업에게 수상하는 액테라(Acterra)의 2008년 수잔느 윌슨 어워드 친환경 기업상(Green Business Award)을 수상한다.
헤스페리안 세탁소는 지난 5월 1일(목)“지구를 위해 행동을 하자”라는 의미의 팔로알토 소재 액테라에 의해 2008년 친환경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오는 6월 3일 스탠포드대 프란시스 C. 아리랄가 얼럼나이 센터에서 수상하게 된다.
이성한씨는 이번 액테라의 친환경 기업상 선정에 앞서 지난해와 지난달 알라메다 카운티가 카운티내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체 및 업소들에게 재활용을 권장하고 오염을 방지하고자 친환경 기업을 매년 선정해 수여하는 친환경 기업 프로그램(GBP)을 각각 헤스페리안 세탁소와 레드우드 세탁소로 연이어 수상한바 있다.
액테라의 이번 선정기준은 베이지역에서 GBP를 수상한 기업들의 지원서를 받아 100명 미만 기업체, 1,000명 미만 기업체, 10,000명 미만 기업체 등으로 분류를 하고 심사위원을 각 기업체에 파견해 직접 작업환경을 살피고 심사한후 분류별로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이 사장은“심사과정을 거치며 다시 한번 친환경으로 기업을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앞으로 많은 한인기업들이 카운티 별로 수여되는 친환경 기업 프로그램과 액테라의 친환경 기업상에 참여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알라메다 카운티에서 영업하는 세탁소 중 GBP를 받은 곳은 이성한씨의 헤스페리안, 레드우드 세탁소 포함 5곳뿐이며 액테라의 2008년 수잔느 윌슨 어워드 친환경 기업상은 베이지역에서 헤스페리안 세탁소 포함 10곳만의 선정됐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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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로렌조의 헤스페리안 세탁소와 카스트로 밸리의 레드우드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는 이성한(사진) 사장이 오염을 방지하고 자원을 보존하는 기업에게 수상하는 액테라(Acterra)의 2008년 수잔느 윌슨 어워드 친환경 기업상(Green Business Award)을 수상한다.
헤스페리안 세탁소는 지난 5월 1일(목)“지구를 위해 행동을 하자”라는 의미의 팔로알토 소재 액테라에 의해 2008년 친환경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오는 6월 3일 스탠포드대 프란시스 C. 아리랄가 얼럼나이 센터에서 수상하게 된다.
이성한씨는 이번 액테라의 친환경 기업상 선정에 앞서 지난해와 지난달 알라메다 카운티가 카운티내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체 및 업소들에게 재활용을 권장하고 오염을 방지하고자 친환경 기업을 매년 선정해 수여하는 친환경 기업 프로그램(GBP)을 각각 헤스페리안 세탁소와 레드우드 세탁소로 연이어 수상한바 있다.
액테라의 이번 선정기준은 베이지역에서 GBP를 수상한 기업들의 지원서를 받아 100명 미만 기업체, 1,000명 미만 기업체, 10,000명 미만 기업체 등으로 분류를 하고 심사위원을 각 기업체에 파견해 직접 작업환경을 살피고 심사한후 분류별로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이 사장은“심사과정을 거치며 다시 한번 친환경으로 기업을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앞으로 많은 한인기업들이 카운티 별로 수여되는 친환경 기업 프로그램과 액테라의 친환경 기업상에 참여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알라메다 카운티에서 영업하는 세탁소 중 GBP를 받은 곳은 이성한씨의 헤스페리안, 레드우드 세탁소 포함 5곳뿐이며 액테라의 2008년 수잔느 윌슨 어워드 친환경 기업상은 베이지역에서 헤스페리안 세탁소 포함 10곳만의 선정됐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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