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 클럽’의 이재용(오른쪽) 대표와 다니엘 이 공동대표가 임상실험을 통해 머리가 재생된 효능을 자랑하고 있다.
스킨케어 ‘리버스 클럽’
오픈 기념 사은 이벤트
“단기간 반짝 좋아지는 피부 미용에 싫증나셨다고요? 속 안에 숨겨진 진짜 피부로 탱탱한 얼굴을 만드세요”
윌셔와 웨스턴 코너 머큐리 빌딩 2층에 15일 새로 문을 연 ‘리버스 클럽’(Rebirth Club)은 한 차원 높은 피부 미용과 모발 재생을 전문으로 하는 스킨케어 업소다. 업소는 특히 피부 미용용 침을 활용한 효과적인 피부 관리를 자신하고 있다.
‘리버스 클럽’의 이재용 대표는 “겉만 훑고 가는 피부 미용이 아니다. 피부를 깎아서 피부를 좋게 보이게 하는 대신 속 안에 숨겨진 진피를 두껍게 하고 있다”며 다른 업소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설명했다.
‘리버스 클럽’은 이를 위해 금 순도 99.9%로 만들어진 침을 통한 피부 자극으로 피부와 머리카락 재생에 좋은 천연재료로 만들어진 약품이 손쉽게 피부에 스며드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이 대표는 “새 살이 돋아나는 것처럼 속 안에 숨겨진 진피를 침을 이용해 바깥으로 끌어내고 모발 재생도 모낭 자체를 만든다”며 강조했다.
‘리버스 클럽’은 또한 맞춤형 고객 피부 미용을 위해 1만달러에 이르는 피부 정밀 측정기를 도입, 손님의 피부 상태를 구석구석 확인하고 있다.
‘리버스 클럽’은 오픈 기념으로 7월말까지 무료로 기미와 각질 제거, 그리고 피부 진단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6월15일~30일까지 300명에게 피부미용 팩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사은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문의 (213)382-8899
<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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