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00달러씩 지급
’토털 튜터링’ 회사로 성장해가고 있는 C2 에듀케이션(C2 Education, 회장 바비 김)이 2008년도 장학생 14명을 선발했다.
이번 C2 장학생 선발기준은 C2 재학생 출신으로 각 분야에서 탁월한 재능을 발휘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하며 과외활동 및 봉사활동 등을 통해 리더쉽과 사회공헌 의지를 보인 미래지도자 후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C2 장학생에게는 각각 1,000달러씩의 장학금이 매년 지급되고 이후 C2에서 마련하는 후배들을 위한 세미나에 참석해 그들만의 노하우를 공개하게 된다.
1997년 메사추세츠주 캠브리지에서 오픈한 이래 미 전국 13개주, 캐나다 밴쿠버와 한국까지 110여개 센터를 거느리고 있는 C2 에듀케이션은 애틀랜타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홈페이지는 www.c2educate.com이다.
이번 2008년도 C2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다음과 같다.
▷ Alexander Scheiffler(University of Texas 합격, SAT 전과목 만점) ▷ 안드레아 김(NYU 합격) ▷ 에드워드 조(University of Chicago 합격) ▷ Issac Larar(Columbia University 합격) ▷ 진 김(Wesley University 합격) ▷ 김지은(American University 합격)
▷ 조앤나 박(Rice University 합격) ▷ 조이 최(Harvard University 합격) ▷ 주디 박(Yale University 합격) ▷ Leah Seifu(Harvard University 합격) ▷ 필립 장(George Town University 합격) ▷ 로빈 리(Naval Academy 합격) ▷ Sonia Dara(Harvard University 합격) ▷ Zahra Sayyid(Stanford University 합격).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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