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덴셜 보험 순회세미나
“재산상속 준비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보험재정 전문회사인 프루덴셜이 한인들을 위한 재산보존·상속전략 세미나를 개최하고 재산 증여 및 상속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세미나를 기획한 프루덴셜 보험 마이클 박 매니저는 “많은 한인 1세들이 미리 준비하지 않아 어렵게 모은 재산을 자녀들에게 남기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고 말하고 “한국에 비해 미국의 상속제도는 프로베이트(재산상속 재판) 등 과정과 절차가 까다로워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강사로 참여하는 월터 최 변호사(Miller & Choi 법률사무실)는 “상속과 증여는 재정적인 부분과 법률적인 부분에 대한 다각적인 준비가 필수”라며 “유언장 한 장에 적어둔 내용으로 모든 상속이 가능하다는 생각은 큰 착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준비만 철저히 한다면 미국의 상속제도는 상속인들에게 매우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세미나는 오는 29일 다이아몬드바(Diamond Bar Golf Course, 22751 E Golden Springs Dr. Diamond Bar)를 시작으로 6월12일 풀러튼(Marriott Fullerton Hotel, 2701 E Nutwood Ave. Fullerton), 6월19일 토랜스(Doubletree Hotel Torrance, 21333 Hawthorne Bl, Torrance에서 차례로 열린다.
예약 문의: 마이클 박 매니저 (213)700-1069
<심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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