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7-18일 ‘KINCON 2008’ 개최
김문수 경기도지사도 참석
IT의 본고장 실리콘밸리에서 오는 6월17, 18일 양일간 국내외 IT 기업 및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코리아 IT 네트웍 KIN 주최 ‘KINCON 2008’이 개최된다.
세계 IT 산업의 산실인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한국과 미주한인 IT 인력 및 업체들의 네트웍 환경을 지원하고 있는 코리아 IT 네트웍 KIN(회장 장석원)은 올해로 8회째 KINCON을 열어오고 있다.
올해는 ‘소비자와 기술의 융합(Consumer & Technology Convergence)’이란 주제 아래 소비자들의 생활패턴에 지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기술분야에 대해 집중 조명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KINCON 총회기간 중 반도체, 디스플레이, 모바일, 게임 등 신개념 기술을 보유하거나 개발 중인 우수한 한국 기술기업들을 초청한다.
첫날 행사에서는 Micro-Payment, Location Base, Game, Future Home의 패널을 통해 분야별 현황 및 향후 전망에 대한 토의를 할 예정이며, 둘째날은 Social Networking, Assisted Computer Interface, IP TV, Korea-US Venture Investment의 세분화된 주제 토의를 통해 새로운 미디어 및 이와 연관된 응용기술의 흐름과 한국 미국내 벤처투자사들에 의한 향후 투자추이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초청인사로는 시스코 잔 챔버 회장을 비롯, 삼성전자, SK Telecom, LG 등 한국기업과 애플, 아도비, 유튜브 등 미국기업 관계자들이 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 중소기업청 및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관계자, 한국게임산업진흥원 관계자들이 참석하기로 하였으며 17일 만찬행사의 사회는 CBS ‘서바이버’ 우승자이자 CNN 아침방송 앵커를 맡은 권율씨와 NBC11의 한국계 앵커우먼인 리사 김씨가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참가 문의 (408) 432-5004 또는 (408) 432-5006.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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