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햄프셔 한인회(회장 진태원)는 오는 16일 오전 11시부터 맨체스터에 있는 데리필드 스쿨(Derryfield School, 2108 River Road, Manchester NH 03104-1396) 에서 ‘제 63주년 광복절 기념 뉴햄프셔 주민운동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성인들을 위해 배구와 족구의 두 가지 종목으로 진행되며 어린이들을 위한 민속게임으로 널뛰기, 활쏘기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날 행사는 배구, 족구 등의 어른 게임은 물론 널뛰기, 활쏘기 등의 어린이 민속게임도 마련된다.
뉴햄프셔 한인회에 따르면 내슈아, 세일럼, 도버, 포츠머츠, 콩고드 맨체스터 등에 거주하는 한인들과 국제결혼 가정 선교회 회원, 서경대학 학생, 프랭클린 피어슨 대학 학생들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서는 보스턴 총영사관이 마련하는 순회 영사업무도 실시될 예정이다. 또 보스턴 총영사관에서는 영사 순회업무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 603-622-9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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