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주정부가 퍼클로로에틸렌(ERP(Environmental Results Program. 이하 ERP))를 세탁재료로 사용하는 세탁업자들의 자발적인 환경오염에 대한 교육을 위해서 실시하는 ERP 세미나가 오는 9월 6일 저녁 6시부터 우번 소재 홀리데이 인 호텔(15 MIDDLESEX CANAL PARK Rd. WOBURN, MA 01801, 전화1-781-935-8760)에서 열린다.
뉴잉글랜드 한인 세탁협회(회장 김동기)에 따르면 퍼크를 사용하는 세탁업자들은 해당 업종에 적용되는 환경보호 요건을 준수한다는 확인서류를 오는 9월 15일까지 환경보호부 (Departmant of Environmental Protection, DEP)에 접수시켜야 한다.
만일 15일까지의 기한 이내에 제출하지 못한다면, 500 달러 벌금을 납부해야 하며 그로부터 30일 이내에 제출해야 한다. 추가기한 내에도 제출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1,000달러의 벌금을 추가로 지불해야 하며 환경감시관이 직접 검사를 위해 업소를 방문하게 된다.
세탁협회 김동기 회장은 “올해의 ERP 서류 양식은 작년과 달라 많은 세탁인들에게 혼동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며 오는 9월 6일 열리는 E.R.P 세미나 참가를 적극 권유했다. 협회에서는 이 세미나에서 원하는 사람의 경우, ERP 서류 작성을 대행해준다고 한다. 이 경우 사용자의 User Name, 비밀번호, 그리고 이메일 주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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