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보스턴 한인 감리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홍석환 목사가 4년전 사랑하는 아들을 암으로 잃은 후 일어났던 삶의 변화와 고통을 담담하게 표현한 묵상집, 뜻밖의 선물을 서울 홍성사에서 펴냈다.
기독교 전문 출판사인 홍성사의 유명한 믿음의 글들시리즈 제 259권으로 출간된 뜻밖의 선물(사진)에서 홍석환 목사는 자신이 아들을 하늘나라로 먼저 보내는 과정에서 겪었던 고통의 경험을 고통과 죽음을 경험하는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서 썼다고 밝혔다.
보스턴 지역에서 이 책을 구입하기 원하는 사람은 신신식품, 은혜식품, 한아름, 롯데 등의 식품점에서 가능하며, 한국의 대형 서점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가격은 15달러이며 수익금은 선교기금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문의: 이기환(전화 781-572-8044, 이메일: keehwanlee4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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