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식-사정씨 부부 여행기

콜로라도 로키마운틴 계곡을 질주하고 있는 앰트랙 기차.

LA부터 시카고와 캐나다 토론토 그리고 뉴욕을 거쳐 워싱턴 DC, 뉴올리언스 등을 도는 대륙횡단 기차여행을 마친 김광식·김사정씨 부부.
기차여행은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같은 장소를 여행해도 자동차 운전을 하면서 보는 경치와 기차 창문 너머로 들어오는 경치는 어쩐지 다르게 느껴진다. 흔들리는 기차 침대에서 잠을 자고 식당차에서 움직이는 경치를 보면서 식사를 하는 낭만은 기차여행에서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다. 이렇듯 기차여행은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는 여행이지만 사실 비용이 만만찮다. 특히 미국의 기차여행은 준비도 많이 해야 하고 코스도 여러 개가 있기 때문에 선뜻 나서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최근 기차를 이용해 대륙횡단 여행을 실시한 한인 부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에 걸쳐 미국은 물론 캐나다까지 대륙횡단 기차여행을 마친 몬트레이팍에 거주하는 김광식씨 부부의 여행기를 통해 기차여행의 묘미를 만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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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이희숙 아동문학가
최윤필 / 한국일보 기자
허경옥 수필가
한영일 서울경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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