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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몽고메리 장로교회
‘L(Leaves) & L(Lives) 축제’는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참여, 한인1세와 2세가 공감대를 형성하는 동시에 믿음과 거리가 있었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함으로써 영혼을 추수하는 ‘영혼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랜스데일 인근의 주민들을 초청, 각종 게임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유대관계를 개선하는 한편 한국음식과 풍습 등 한국의 문화를 전파하는 문화행사로서의 역할도 크게 기대되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Pony rides(말타기) ▶petting zoo(동물체험실습) ▶giant slide(초대형 미끄럼틀)▶Obstacle Course(장애물 코스) ▶Balloon Typhoon(풍선게임) ▶Circus Train ▶Candy and food ▶Puppet shows(인형극) 외에 각종 카니발 게임 등이 다채롭게 준비된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은 몽고메리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풍성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최해근 목사는 “연약한 육신의 유일한 소망은 바로 영혼이 소생하는 ‘생명’이어서 이런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우리에게 생명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나눔을 아름다운 이웃들과 나눔으로써 새 생명을 공유하는 살아있는 공동체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267-471-7777(최해근 목사), 267-243-0099(한제민 집사)
주소: 3260 Morris Rd. Lansdale,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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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15/202507151844066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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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을 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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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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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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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스머프 클럽과 준우승을 차지한 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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