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깃대까지의 거리는 230야드이고, 페어웨이의 평탄한 위치에 볼이 놓여 있다.
■플레이 방법
그린 전면이 장애물없이 열려있다면 3번 우드로 강력하게 샷을 한다. 장애물이 그린 앞에 위치하고 있다면 안전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스텝 1: 자세를 정확히 정렬한다
타깃을 선정하고 어드레스 자세를 잡은 뒤 아래 사진에서처럼 3번 우드를 가슴을 가로질러 들어준다. 이때 클럽헤드가 타깃을 향하고 있어야 한다.
어깨가 타깃 라인에 대해 평행을 이루고 있으면 스윙의 궤도도 타깃 라인을 따라 흐르게 된다. 스윙을 시작하기 전에 타깃을 마지막으로 한 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면 머리를 오른쪽으로 꺾어 타깃 라인을 따라가도록 한다.
이때 항상 시야에 보이는 왼쪽 어깨를 그대로 유지한다. 타깃을 점검하기 위해 고개를 들어선 안된다. 그러면 스탠스 위치에서 몸이 뒤로 빠지기 때문에 왼쪽 어깨가 타깃의 왼쪽을 향하게 된다.
■스텝 2: 턱을 위로 들어준 상태로 유지
스윙을 시작하기 직전에 턱을 적절히 위로 들어준다. 스탠스 사이의 볼을 볼 수 있도록 시선은 아래를 향한다. 단 머리 전체를 숙이지 않도록 한다.
이 간단한 동작은 추가 공간을 만들어 임팩트 시 양팔을 최대로 뻗을 수 있도록 해준다.
■스텝 3: 정확한 자세로 스윙면을 정확히 유지한다
이는 3번 우드 뿐만 아니라 어느 클럽에나 예외없이 적용된다. 볼에 대해 정확히 준비자세를 갖추면 클럽을 스윙면 위로 유지할 수 있다.
‘매끄럽게’ 스윙하면서 볼의 아래쪽 절반을 맞히는 데 집중한다. 골퍼가 맞혀야 할 볼의 지점이 바로 그 부분이다. 임팩트를 통과할 때 자신의 팔, 특히 왼팔을 ‘젖은 국수 가락’이라고 생각한다.
팔을 최대로 뻗어주면 볼을 정확히 맞힐 수 있다. 골퍼들이 피해야 할 점은 왼쪽 팔꿈치를 구부려주는 것이다. 이 부분을 똑바로 펴주지 않으면 얇은 샷이 나온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특약>
무릎은 약간 구부려주고 등은 똑바로 펴주며 허리를 약간 구부려준다.
클럽을 스윙면 위로 움직이며 정확하게 백스윙을 한다. 그러면 볼은 타깃으로 똑바로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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