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동중부협의회 제5회 대표자 회의가 지난 13일 오후 5시 불루벨 가야 연회장에서 남부뉴저지 한국학교, 렌스데일, 벅스카운티, 새하늘, 안디옥, 양의문, 영생, 델라웨어 영원한 교회, 예일, 임마누엘, 참빛, 천주교, 트렌톤, 필라한빛, 필라한인연합교회, 개혁장로교회, 리하이벨리한국학교 교장과 교감 등 대표자들이 모인 가운데 뉴욕 총영사관 한국교육원이 후원으로 열려 SAT II 한국어 모의고사 배부, 협의회 상반기 계획 발표, 함께 나누고 싶은 개교 행사 및 유용 정보 소개, 기타 건의사항과 협의회 현안을 논의했다.
이 날 필라델피아와 인근 지역의 폭우로 가야 연회장이 정전이 되는 등 악조건 속에서도 뉴저지 지역등 거리가 먼 곳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대표자들이 모두 참가한 가운데 촛불을 밝히고 대표자 회의를 진행했다. 심수목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SAT II 한국어 모의고사 배부와 설명은 이경애 부회장이, 협의회 상반기 행사 발표는 한광호 총무가, 책책책 프로젝트 진행 상황 보고는 김희영 홍보가 각각 맡아서 했으며, 함께 나누고 싶은 학교 행사 및 정보 소개는, 남부 뉴저지 통합 한국학교 김치경 교장, 영생 한국학교 진순득 교무, 벅스카운티 한국학교 오정선미 교감, 임마누엘 한국학교 이경애 교감이 하였다.
상반기 행사는, 5월1일 동요대회(벅스카운티 한국학교 예정), 5월15일 나의 꿈 말하기 대회(모아뱅크), 8월28일 연수회(임마누엘 한국학교)가 열릴 예정이다.
재미한국학교동중부협의회 제5차 대표자회의가 지난 13일 가야레스토랑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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