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교회협의회(회장 이용걸 목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를 4개 지역으로 나누어 갖기로 했다.
올 부활절 예배는 오는 4월 4일 6시 ▲몽고메리 랜스데일 지역은 영생교회에서 ▲챌튼햄 지역은 제일장로교회 ▲벅스카운티 지역은 벅스카운티 장로교회 ▲어퍼다비 지역은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일제히 예수부활을 기리는 예배를 갖는다.
필라 교협회장 이용걸 목사는 “겨울이 지나면 온 생명이 소생하는 봄이 오듯이 예수님은 이류에게 부활의 소망을 주셨다”며 “필라 지역의 한인성도들은 이날 새벽 모두 예배에 참석하여 예수님 부활의 기적을 기념하자”고 당부했다.
지역별 연합예배 장소 및 순서를 다음과 같다.
-몽고메리 남북지역: 예배장소: 영생장로교회(215-542,0288), 설교 강승호목사 “부활 신앙의 정도”
-챌튼햄 필라지역 예배장소: 제일장로교회 (215-549,6880), 설교 이대우목사 “내가 부활의 주님을 보았다”
-벅스카운티지역 예배장소: 벅스카운티장로교회 (215-945,1512), 설교 차명훈목사 “살아계신 주”
-어퍼다비지역 예배장소: 필라임마누엘교회 (215-476,0330) 설교 안영균목사
“할렐루야 예수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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