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 지역에서 열린 뉴욕 총영사관의 첫 순회영사업무가 386명이 찾는 등 대 성황을 이룬 가운데 무사히 마쳤다.
아씨플라자에서 진행된 이날 영사업무는 오전 11시부터 시작되어 이경희 영사를 비롯한 7명의 영사관 직원들이 여권업무 위임장 등의 업무를 저녁 7시가 넘게까지 처리했다. 김향진 몽고메리 카운티 한인회 회장은 “영사관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고를 보니 감사한 마음과 미안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었다”며 “몽고메리 지역이 한인들이 가장 많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어서 일 년에 2~3번 정도의 순회영사업무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미 필라 한인회에 일 년에 6번 정도의 순회영사업무가 열리기로 되어 있는 만큼 그 곳에서 다 소화하지 못할 경우 영사관에서 몽코 지역에서의 영사업무를 늘려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김회장은 “특히 커뮤니티를 위해 이번에 장소를 쓸 수 있게 협조해준 아씨플라자 측에 감사를 드리며 덕분에 영사업무를 위해 찾은 한인들이 넓은 파킹장과 찾기 쉬운 위치 등으로 불편함을 덜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씨플라자에서 열린 뉴욕총영사관의 몽코 지역 순회영사업무가 성황리에 무사히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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