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햄프셔에서 청소년 여름 캠프 열린다
Phoenix Korean American Youth Program(KAYP, 코디네이터 진태원 전 뉴햄프셔 한인회장)은 오는 8월 1일부터 3박4일동안 뉴 햄프셔 주 와나키 캠프장(www.wanakee.org)에서 청소년 여름 캠프를 연다. 숲이 우거진 호숫가에서 청소년들의 호연지기를 기르게 될 이번 여름 캠프는 맨체스터 감리교회 장위현 담임 목사가 캠프 디렉터를 맡았으며 다양한 야외 활동과 소그룹 활동, 그리고 찬양과 나눔 순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캠프 장소인 와나키 캠프장은 미국 연합 감리교회(UMC) 소유의 캠프장으로 1,200에이커의 울창한 숲과 호수를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캠프장이다. 참가 자격은 6학년이상 12학년까지이며 참가비는 행사기간 동안의 모든 경비를 포함해서 1인당 180달러이다. 주최측에서는 어려운 가정 청소년들의 캠프 참가를 돕기 위해서 기금을 모으고 있다.
참가 및 기타 문의: Taewonjin@phoenixBC.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