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잉글랜드 안보협의회(회장 이강원)를 중심으로 한인단체들은 오는 25일(토) 오전 11시 베드포드에 위치한 보스턴 성결교회에서 6.25 한국전쟁 제 6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강원 안보협의회장은 “북한군의 남침으로 국토와 국민이 만신창이가 되었던 때가 벌써 61년이 되었다”며 “북한은 이 시간에도 위협과 공격으로 호시 탐탐 남침의 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는 때에 전쟁을 모르는 세대들에게 6.25 를 알리며 안보를 다짐하는 것은 우리 앞선 세대들이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뉴 잉글랜드 안보 협의회, 뉴 잉글랜드 한인회, 보스톤 재향군인 연합회, 6.25 참전 유공자회, 보스톤 한미 노인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장소: 보스톤 성결 교회,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문의: 339-298-1187 이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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