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년기획-되돌아본 경제 2012
▶ ④ 한인마켓
H마트는 올해 샌디에고 매장을 개장하는 등 남가주에만 5개 매장을 운영하는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올해는 한인 대형마켓들의‘몸집 불리기’와‘숨 고르기’가 동시에 두드러진 한 해였다. 오렌지 카운티와 샌디에고 등을 중심으로 지점 확장도 활발했지만 매출 부진으로 경영이 어려운 매장들을 정리하며 내실 다지기에 주력하는 모습도 보였다. 지속적인 지점 늘리기로 치열한 영토확장 경쟁을 벌여왔던 남가주 한인 마켓업계가 경기불황과 경쟁 심화로 인한 위축세에 접어든 것이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반면 지난달 샌디에고에 남가주 내 5번째 매장을 오픈하며 서부지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H마트의 성장세도 주목되고 있다.오렌지 샌디에고 민주평통 위원 선임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새 평통 회장에 누가 임명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그동안 2명의 …
글로벌어린이재단샌디에고지부(지부회장 김오식) 회원들이 지난 12-14일 버지니아 타이슨스에서 열린 제27차 글로벌어린이재단 정기 총회에 참석했…
마이클 팜 가톨릭 샌디에고 교구장(주교)이 2025년 라만차 상 루시하웰 인도주의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라만차 상은 카사 코넬리아 법률센터가 …
오렌지카운티 올드 타이머의 모임인‘백인회’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 동안 멕시코 크루즈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에 참가한 회…
세리토스에 있는 생수의 강 교회(담임 최형규 목사)는 오는 26, 27, 28일 이 교회(19200 Pioneer Bl.)에서 ‘부흥:일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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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 주소를 둔 한상준(Sang Jun Han. 영어명 리처드 한, 42, 사진=VA 주립경찰국)씨가 콜로라도주에서 숨진 …
텍사스주 댈러스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서 23일(현지시간) 오전 총격 사건이 발생,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총격 피해자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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