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니카 최씨의 아들 이야기
샘의 어머니 모니카 최씨는“아들에게 맞는 것이 무엇인지 늘 생각했고 아이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조언해주면서 항상 자식을 위해 기도했다”고 말했다.
“이라크에서 전쟁이 한창 벌어지고 있을 때 고등학교를 갖 졸업한 맏 아들이 해병대로 입대했을 때 가슴이 아팠어요. 그러나 그 과정을 통해 아들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눈에 띄게 성장하고 혼자서도 거친 세상을 헤쳐나갈 수 있는 자립심과 독립심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습니다” 맏 아들 샘이 해병대 제대후 군 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현재 대학에서 엔지니어링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힌 어머니 모니카 최씨는 아들이 자신의 앞길을 스스로 찾아서 잘 개척하고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아들의 오늘이 있게 한 어머니 모니카 최씨에게 그 사연을 들어봤다.
“추수감사절을 맞이해서 실비치 레저월드에서 베트남 등 여러 민족을 초청해서 음악회 열어요”실비치 평강 교회(담임 김삼도 목사)는 오는 23일 …

샌디에고 경찰국이 차량번호판자동인식기(ALPR)의 지속적 사용을 위한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스콧 월 샌디에고 경찰국장은 “…
프레드 정 풀러튼 시장은 지난 13일 제3회 어흥 문화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OC전력국(OCPA)에서 제공하는 4,000달러 기부금을 이 …
충청 향우회 내달 4일오렌지카운티 충청 향우회(회장 민 김)는 내달 4일(목) 저녁 4시30분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한인회관(9876 G…
‘제32차 트러스트 포럼, 샌디에고’에 참석한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한반도연구소 등 관계자들이 한인회를 방문해 복잡한 한반도 국내외 …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박영실 시인·수필가 
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이시화)는 17일 퀸즈 플러싱 소재 코리아빌리지 디모스 연회장에서 자문위원 173명을 비롯한 한인사…

버지니아 글렌 영킨(Glenn Youngkin, 공화, 사진 왼쪽) 주지사와 내년 1월 취임하는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

사우디아라비아가 18일 대미 투자액을 기존에 발표했던 6천억 달러(약 876조원)에서 1조 달러(약 1천460조원) 규모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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