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버 소재 빌립보교회(송영선 목사)는 15-17일(금-일) 창립 20주년 감사 제11차 새생명축제를 연다.
비신자들을 교회로 인도하는 이 집회의 강사는 강준민 목사(LA새생명비전교회).
강 목사는 서울신학대와 아주사퍼시픽대, 바이올라대탈봇신학대학원에서 신학학사 및 석사, 박사 학위를취득했고, 동양선교교회 담임목사를 거쳐 2009년 11월부터 새생명비전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월드미션신학교와 미주 두란노서원 큐티세미나 강사이다.
강 목사는 15일 오후 8시‘상처를 진주로 만드시는 치유의 복음’ , 16일(토) 오전 6시‘ 다시 시작케 하시는 은혜의 복음’ , 오후 8시‘ 좋은만남을 통해 안식케 하시는복음’ , 17일 1, 2, 4부 예배‘벼랑 끝에서 찬송케 하시는 복음’ , 5부 청년예배‘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시는 복음’ 등을 제목으로 설교한다.
이 집회를 준비하는 한 관계자는“ 새생명축제는 잃어버린 영혼들이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간절한 마음으로그들을 찾아 복음과 사랑을전하는 축제”라며 “이 집회를 통해 많은 전도대상자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영선 목사는“ 이번 집회는 터닝포인트라는 이름도같이 사용한다”며 “아직 예수를 믿지 않는 이들에게 예수를 믿게 하여 영생을 얻는 전환점이 되고, 잠자고있는 성도들에게 영적 각성의 기회를 제공하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문의 (410)579-1555
주소 7422 Race Rd.
Hanover, MD 21076<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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