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한인침례교 선교대회, 사명확인과 헌신다진다
▶ 뉴비전교회서 개최
북미 대륙에 있는 모든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다짐하기위한 제2회 한인침례교회 선교대회가 북가주에서 열린다.
‘가라 !.모든민족에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선교대회는 남침례교단 북미선교부(North America Mission Board)와 미주 한인침례교회총회 국내선교부,북가주한인침례교회협의회(회장 고상환 목사) 공동주최로 개최된다. 지난해 조지아주의 슈가로프교회(최봉수 목사 시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제2회 선교대회는 오는 2월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밀피타스 뉴비전교회(이진수 목사 시무)에서 열리게 된다. 이번 선교대회는 ‘위기에 처한 북미대륙 교회의 해결책은 무엇인가?./ 이 시대가 요구하는 성공적인 교회 개척 전략은 ?/ 세계 복음화를 위해 한인교회가 감당해야할 역할은 무엇인가?등을 내용으로 열린다.
대회 강사는 ‘Crazy Love’의 저자인 프란시스 챤(Francis Chan) 목사를 비롯 알칸사주 크로스교회를 담임하는 로니 플로이드 목사등 여러명이 나선다. 그리고 한인 목회자로는 수원중앙침례교회 고명진 목사, 달라스 뉴송교회 박인화 목사, 시카고 한인대학생교회 정민용 목사등이 강사로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이진수목사,차경태 목사와 함께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고상환 목사(북가주남침례회 한인교회협의회장)는 “이번선교대회는 북가주를 비롯 북미주에서 개교회를 섬기고 있는 목회자에게 새로운 도전과 용기를 심어주는 시간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또 고 목사는 교회를 어떻게 개척할수 있는지에 대한 바람직한 교회개척의 모델을 배우는등 목회자나 신학생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수 있는 대회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미남침례교단 국내전도부(NAMB)의 교회개척 실무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상담과 질문에 해답을 줄 계획으로 있다. 문창선 목사와 황준석 목사를 대회장으로 한 2회 선교대회에서는 무엇보다도 북가주지역 한인교회와 성도들에게 은혜를 경험하는 영적부흥과 축복의 시간이 될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준비위원회에서는 대회기간중 저녁집회는 일반성도들이 자유롭게 참여할수 있다고 밝히고 많이 참석하여 기도해 주기를 당부하고 있다. 그리고 대회주최측에서는 개척열정을 가진 신학생과 미자립교회 목사들의 참석을 돕기위해 장학금도 준비 해놓고 있다.
신청마감은 1월 31일.
선교대회 연락처 (650)561-5840(김선혁 집사).www.newvisionchurch.org/kgmc(등록)
대회장소 뉴비전교회 주소:1201 Montague Expressway.Milpitas.CA 95035 (408)719-000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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