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동창회, 3일 ‘이화의 밤’…세월호 희생자 추모기도
성유나(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신임회장을 비롯한 이대동창회 ‘이화의 밤’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화여대 시카고동창회가 지난 3일 저녁 윌링 타운내 한인문화회관에서 연례총회를 겸한 ‘2014 이화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회장 이•취임식을 겸한 총회는 개회선언, 교가합창, 회계보고(이유미 회계), 사업보고(송복진 직전회장), 감사패증정(홍명희 이사장), 강영희 차기이사장 인준, 성유나 신임회장(79년 영문과졸) 취임사, 신임 임원진 소개, 사업계획 및 예산인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향후 2년간 회장직을 맡게 된 성유나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신임회장단은 40~50대로 구성돼 선배 및 후배들의 가교역할을 하겠다. 임기 전반에는 7년전 발행됐던 중서부지역 370여 동문들의 주소록을 업데이트한 개정판을 발행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화의 밤’은 회장 이•취임식을 겸한 1부 총회 시작에 앞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 및 유가족들을 위한 묵념과 윤미혜 목사의 추모기도가 행해졌으며 총회와 만찬에 이어 2부 순서로 여흥과 경품 추첨 시간이 마련됐다. <정규섭 기자><신임 임원진>▲회장 성유나 ▲부회장 박계춘(서부)•김선민(서북부)•김진희(북부)•김은경(남부) ▲총무 하양신 ▲서기 김영례 ▲회계 김희영•이유미 ▲친교부 김재희•김경련 ▲봉사부 이정화•민창순 ▲교육부 송희영 ▲홍보/출판부 신정순 ▲이사장 홍명희 ▲고문 권오화•김정희•이정순•이화섭•조용옥•한채희.한인들을 위한 무료 법률 상담 클리닉이 마련된다.한국어 및 문화 교육을 제공하는 비영리 기관 KAC(Korean American Center,…
미주 실로암후원회(이사장 홍춘만 목사, 회장 용장영 목사)는 10월 5일 오후 5시 치노힐에 위치한 선한목자교회(담임 고태형 목사)에서 ‘눈병…
신진 세무사(오른쪽)과 사무엘 리 세무사.‘탑 프라이어티 택스’사(대표 세무사 신진)는 지난 27일 어바인 오피스에서 택스 세미나를 개최 했다…
해방둥이회(회장 박승수)는 내달 15일 오전 11시 LA한인타운 가든 스위트 호텔(681 S. Western Ave.,LA)에서 해방둥이 팔순…
라 팔마 시는 31일과 8월 7일 오후 6시30분 라 팔마 센트럴 공원(7821 Walker St)에서 서머 콘서트를 갖는다.무료로 열리는 이…
창립 40주년을 맞은 충현선교교회(담임목사 국윤권)가 LA 지역사회를 위한 특별한 음악회를 마련했다. 오는 8월10일(일) 오후 2시30분 충…
나성영락교회(담임목사 박은성)가 올해도 장학사업을 진행, 83명의 수혜자에게 총 18만2,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27일 본당에서…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원인 노영매 작가의 첫 수필집 ‘그래서 좋은 세상’ 출판기념회가 8월2일(토) 오전 11시 캘리포니아 컨트리 클럽(CCC)…
한국외국어대학교 LA G-CEO 원우회(회장 신현)는 지난 22일 옥스포드 팔레스호텔에서 1차 확대 임원회의를 열고 사업계획과 예산편성, 동아…
재외동포청 산하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모국에서의 취업·창업을 희망하는 전 세계 재외동포 청년을 대상으로 ‘2025년도 차세대동포 …
맨하탄 중심가의 한 고층빌딩에서 28일 저녁 20대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경찰과 블랙스톤 임원을 포함해 4명이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 …
미국에서 35년간 합법적인 영주권자로 지낸 한인 연구원이 지난 21일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SFO)에서 체포돼 일주일 넘게 구금되어 있는 것으…
동생 결혼식 참석차 한국을 방문했던 40대 한인 영주권자가 미국 입국 과정에서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에 의해 체포돼 8일째 구금된 채 추…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