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유공자회, 제64주년 6.25한국전 참전 기념식

제64주년 6.25 한국전 참전 기념식 참석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6.25 참전용사들이 동족상잔의 비극인 한국전쟁이 세월이 지날수록 잊혀져가고 있는데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냈다. 중서부 6.25한국전 참전국가유공자회(회장 김태호/이하 유공자회)는 25일 정오 나일스 우리마을식당에서 제64주년 6.25 한국전쟁 참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묵념, 김태호 회장의 기념사, 서정일 한인회장•이재웅 부총영사의 인사말, 결의문낭독, 중서부재향군인회 김진규 회장의 인사말 등으로 진행됐다. 김태호 회장은 “참전용사들은 이제 고령화로 인해 내일을 기약할 수 없을 정도로 세월이 너무 많이 흘렀다. 100만명 이상이 희생된 결코 잊혀져서는 안되는 비극이다.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전쟁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는 차세대 한인들을 위해 참전용사들은 생이 다할 때까지 그 참상을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진규 회장은 “지난 4월 시카고지역 한인인사 5명이 북한 최대명절 태양절(김일성 탄생일) 행사에 참석해 괴뢰정권인 북한에 충성 맹세를 하고 돌아왔다”면서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이 북한의 생생한 만행을 주변에 전해 종북세력들을 척결하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세월호 참사악용, 반정부 선동 중단 ▲국론분열 반정부 불순세력 척결 ▲북한의 남남갈등 부추기는 심리전 즉각 중단 ▲한국정부는 북한의 도발 위협에 타협과 지원을 즉각 중단 ▲국민모두가 하나되어 안전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힘과 지혜를 결집하자 등의 내용이 담긴 결의문을 채택했다.<정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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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환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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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국
옥세철 논설위원
조형숙 시인ㆍ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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