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제일초교 6학년 4명 ‘연골무형성증’ 친구 손잡고 함께 골인
▶ 친구 위해 준비한 이벤트…우연히 지나던 한 시민 사진 찍어 올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제일초등학교에서 지난달 20일 열린 가을운동회에서 6학년 2반 학생들이 ‘연골무형성증’을 앓는 학우 손을 잡고 개인 장애물 달리기 결승선까지 걸어가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으로 알려지면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사진은 연골무형성증으로 다른 친구보다 키가 20∼30㎝가량 작은 김기국(12)군(맨 오른쪽)과 학급친구들의 모습. 2014.10.8 <<김기국군 아버지 김대열씨 제공>>
초등학교 6학년생 4명이 운동회 달리기에서 1등을 다투며 달리다가 뒤돌아서 정상적으로 성장하지 않는 병을 앓는 친구와 나란히 손잡고 골인하는 한장의 사진이 네티즌을 울렸다.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천상의 목소리’ 조수미의 ‘매드 포 러브(Mad For Love)’ 콘서트가 오는 13일 라스베가스 팜스 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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