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6.2의 지진으로 마을 전체가 사라지다시피 한 이탈리아 중부 산간마을 아마트리체에서 지진발생 엿새 만인 30일 저녁(현지시간) 눈물의 장례식이 열렸다.
현재까지 총 292명의 사망자가 확인된 이번 지진에서 아마트리체는 모두 231명의 사망자를 낸 최대 피해지역이다. 이번 지진에서 부실 시공된 건물이 지진피해를 키웠을 가능성을 수사 중인 리에티 현 검찰은 이날 아마트리체의 초등학교 건물을 압수수색 하는 등 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초등학교 건물은 70만유로(약 80만달러)를 들여 개축한 지 4년밖에 되지 않았으나 이번 지진에 무너져 내진설계 법규를 어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날 장례식에서 유족들이 슬퍼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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