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사진)이 동방경제포럼(EEF) 참석 등을 위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방문,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 등 사드·북핵 외교에 나섰다.
박근혜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블라디보스톡 극동연방대학교에서 열린 ‘한·러 비즈니스 다이얼로그’에 참석, 축사를 통해 양국간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으로 ▲양국간 교역 및 투자활성화 ▲극동지역에서의 협력 ▲보건의료·환경 등 고부가가치 분야에서의 협력 등을 제시하고 기업인들의 노력을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ㆍ사드) 배치와 관련한 한국의 입장을 설명하는 등 양국 관심사를 논의했다. 박 대통령은 러시아 방문을 마친 뒤 9일까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및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과 라오스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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