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류 LA 시의원이 9월 각종 커뮤니티 타운홀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류 시의원은 취임 직후부터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커뮤니티의 시급한 사안과 주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는 등 취임 후 1년간 453개의 커뮤니티 미팅과 행사에 참석해 교류에 나서 소통하는 시의원의 모습을 보여왔다.
류 시의원은 7일 오후 6시30분부터 윌셔 이벨 극장(743 S Lucerne Blvd. LA)에서 그레이트 윌셔 주민의회의 함께 교통문제 완화를 위한 타운홀 미팅에 참석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메트로 퍼플라인 연장과 관련 커뮤니티 미팅이 15일 캐디드럴 채플 스쿨(Cathedral Chapel School, 755 S Cochran Ave. LA)에서 오후 6시부터 실시된다.
이어 류 시의원 사무실은 미치 오패럴 13지구 시의원, LA 수도전력국(DWP)과 파트너십을 맺고 20일 오후 6시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존 마샬 고교(3939 Tracy St. LA)에서 실버레익 저수지 복원과 관련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한편 7일 열리는 LA 시의회 전체회의에서는 데이빗 류 시의원이 지난해 12월 전·후임 시의원의 원활한 인수인계와 문서보관을 규정하는 프로토콜 제정을 촉구하는 발의안의 시행여부에 관련 최종투표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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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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