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투어가 어느 덧 창립 33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계기로 고객들에게 한 차원 더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폼 나는 고품격 여행상품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LA 한인 커뮤니티 최장수 여행사인 ‘아주투어’가 33번째 생일을 맞았다.
박평식 아주투어 대표는 “아주투어를 사랑하고 아껴주신 성원에 힘입어 33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이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객 감사 대잔치를 개최한다”며 “여행을 매개로 사랑과 설레임을 전하는 아주투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고객 감사 대잔치는 그랜드 캐년(2박3일)·3대 캐년(3박4일)·미 서부(5박6일)·미 서부 일주(6박7일) 여행을 계획 중인 이들에게 특히 반가운 선물이 될 전망이다.
고객 감사 대잔치의 일환으로 아주투어는 오는 12월20일(화) 이전 출발자를 대상으로 그랜드캐년·3대 캐년·미 서부·미 서부 일주 등 다양한 로컬 여행상품을 특별가격에 선보인다.
라스베가스 소재 ‘벨라지오 호텔’의 100달러 추가요금을 제외해주며 ‘플라밍고’와 ‘럭서’ 호텔은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출발일은 매주 화요일.
이밖에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출발하는 ‘쿠바’(6박7일), 내년 2월중에 출발하는 ‘남미일주+삼바축제’(13박14일·선착순 30명) 그리고 ‘아프리카/두바이’(11박12일·14박15일)를 할인가에 모객중이다.
고객 감사 대잔치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 및 예약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박 대표는 “고객을 가족처럼 여기며 지극정성으로 대접하는 아주투어의 33주년 기념 고객 감사 대잔치에 한인 여러분을 초대한다”며 “앞으로도 최장수 한인 관광업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양적·질적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아주투어는 LA 한인타운 본사 내근직원 30여명, 서울·로마 등 지사 직원 10여명, 가이드 30여명, 투어버스 기사 10여명 등이 근무하고 있으며 강산이 세 번 이상 변하는 동안 미국, 남미, 유럽, 남태평양, 아프리카 등 전 세계 5대양 6대주에 걸쳐 130개가 넘는 관광상품을 출시했다.
▲주소: 833 S. Western Ave., #35-A, LA.
▲전화: (213)388-4000
▲웹사이트: www.usaju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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