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를 찾는 한국 연예인들은 더 이상 청담동 스타일리스트에 연연하지 않는다. LA 다저스 류현진의 성공을 부르는 헤어스타일부터 배우 한지민과 고수의 연말 파티룩까지 유명 스타들이 안심하고 자신을 맡기는 토탈 뷰티살롱이 LA 한인타운에 있다.
한인타운 4가와 웨스턴 애비뉴에 위치한 럭셔리 헤어살롱 ‘아뜨리에 바이 티파니’(원장 티파니 김·이하 아뜨리에)가 오는 11일(일) 대규모 헤어쇼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6시부터 LA 한인타운 윌셔와 세라노 코너 ‘아로마 스파&스포츠’에서 열리는 이번 헤어쇼는 2017년 헤어 및 메이컵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로, 아뜨리에의 향상된 기술도 소개한다는 목적이다.
아뜨리에는 이를 통해 한국의 뛰어난 미용 기술을 미국 사회에 지속적으로 알리고자 하며, 미국 내 한인사회의 주류로서 미용 한류를 이끌어 가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아뜨리에는 헤어, 메이컵, 웨딩, 네일, 반영구 문신, 속눈썹 연장 등의 분야에 경력을 갖춘 20여명의 프로페셔널 디자이너들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고의 미용학교인 비달사순과 한국 트렌드의 메카 청담동 미용실 출신 등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고객 개개인의 얼굴형과 스타일에 맞게 ‘고객맞춤’ 서비스로 큰 만족을 약속한다.
미국에 온 한국 연예인들이 공연 전 반드시 들르는 미용실로 가수 싸이, 2NE1의 씨엘, 걸스데이, 배우 하지원, 한지민을 비롯해 도로시 왕, 아덴 조 등 헐리웃 스타들의 발길도 닿은 곳이다.
아뜨리에측은 “옐프에서 별 4.5개 리뷰 1,100개 이상을 확보하고 있다”며 “한인 뿐 아니라 다인종 고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자타공인 한인타운 최고의 미용실이라고 자?犬ご?10713;고 전했다.
아뜨리에는 웨딩 헤어와 메이컵을 원하는 예비 신부들이 가장 많이 찾는 미용실로도 잘 알려져 있다. 웨딩 예약 고객은 VIP실 이용과 샹들리에가 가득한 화이트 배경에서 웨딩촬영 등 잊지 못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주소 : 400 S. Western Ave., #201, LA.
▲전화 : (213)380-3235
▲웹사이트 : www.atelierbytiffa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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