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유 갖고 제작해야 오류 없이 빠른 배송
▶ 홍보효과도 선점 효과 … 탁상용 선호추세 뚜렷
■ 한인운영 업소들 밀려드는 주문에 분주
LA 한인 커뮤니티 달력 제작업계의 2018년 새해가 벌써 시작됐다. 아직 새해까지 두달 이상 남았지만 LA 지역 한인운영 판촉물 전문 업소들은 몰려드는 주문에 새해 달력 제작에 한창이다. 업체 관계자들은 새해가 시작되기 전에 달력을 받아보기 위해서는 당장 주문을 서두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집이나 사무실에 걸어두기만 해도 1년간 홍보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2018년 달력을 놓고 한인업소들의 달력 주문이 빨라지고 있는 것. 하루라도 빨리 배송을 받아야 경쟁업소들의 달력들을 제치고 고객들의 가정 또는 거래처 사무실에 먼저 자리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주 캘린더’는 이미 웹사이트(www.mijucalendar.com)를 통해 2018년 달력 구입시 최대 40%를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 주문하면 세일가격에 디자인 선택 및 미주 전지역 배송이 무료다. 꽃, 아기, 동물, 미국, 예술작품, 운동, 음식, 한국 등 12가지 종류의 디자인으로 총 123가지나 되며 벽걸이용과 탁상용도 다양한 형태로 세분화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노아 기프트샵’ 또한 새로운 2018년 달력 디자인이 출시되었다. 작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제본 및 디자인과 함께 말씀 달력, 축복 달력, 풍경 달력, 독판 달력 등으로 고객들의 감성을 만족시킬 달력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노아 기프트샵의 달력은 가장 한국적인 디자인(한복, 한글, 한옥마을 등)을 선보여 한인뿐 아니라 타인종에게도 매력적인 선물이 될 수 있는 상품이다. 또한 커스텀 달력 주문이 가능해 업체마다 각자의 특징을 살려 특별하고도 하나뿐인 달력을 만들 수도 있다.
노아 기프트샵의 한 관계자는 “달력은 1년 내내 걸어두는 것으로, 실수나 오류가 있으면 안된다”며 “원하는 시기에 배포를 받을 수 있는 스피드만큼 달력의 정확도도 완벽하게 책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달력 및 플래너 제작 업체인 ‘글로리 달력백화점’은 은행, 보험사와 같이 규모가 큰 업체뿐 아니라 세탁소, 개인병원, 네일샵 등 소상인들의 달력 주문도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다가오는 땡스기빙(11월23일) 시즌에 선물용 달력을 배포할 계획이 있는 업소들은 달력 주문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로리 달력백화점 헬렌 박 대표는 “달력의 경우 예쁘고 멋있게 잘 만들면, 고객의 선택을 받게 되고, 고객이 1년 내내 사용하기 때문에 기업의 이미지 제고에 큰 효과를 준다”며 “땡스기빙 전에 달력을 받기위해 일찍 주문한 업체들이 많으며 원하는 시기에 배송받기 위해서는 주문을 서두르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어 “새로운 디자인과 아이디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타 업체와 다른 독특한 스타일의 달력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달력의 디자인과 종류에 따라 가격은 제각각이지만 탁상용은 보통 개당 3달러 내외, 벽걸이용은 4.50달러 내외면 구입이 가능하다. 업소에 따라 요구하고 있는 최소 주문 물량은 200~500개이다. 탁상용에 대한 선호도가 뚜렷해지면서 주문 물량의 약 80%는 탁상용 달력이 차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 한인업자는 “종이 달력의 필요성이 떨어지면서 매년 주문량이 조금씩 감소하고 있지만, 가정집이든 사무실이든 어디서나 하나씩 구비해 두려고 하며 비용대비 효과적인 홍보 효과로 달력은 여전히 매력적인 아이템”이라며 “톡톡 튀는 디자인을 선호하는 것도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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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열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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