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세종작문경연대회’…본보 특별후원
세종문화회(회장 오유심)가 주최하고 본보가 특별후원한 ‘2018 세종작문경연대회’에서 일리노이 출신 이사벨라 조(수필 시니어부문 1등) 양 등 총 23명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종문화회는 지난 3월 31일자로 작품응모를 마감한 결과, 중서부지역을 비롯해 플로리다, 버지니아, 캘리포니아, 뉴욕, 조지아,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서 총 1,121명(시조 1016명, 에세이 105명)이 응모했으며 한달여에 걸친 심사 결과, 수필 1등 Lucy Robertson(성인), 이사벨라 조(시니어), 루크 박(주니어)과 시조 1등 Aidan Choo 등 모두 23명이 입상했다고 발표했다. 1, 2, 3등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500·400·300달러, 장려상 수상자들에게는 각 50달러(Friend of the Pacific Rim Award)의 상금이 수여된다.
<2018 세종작문경연 입상자>
■수필부문 ▲25세 이하 성인부문: 1등 Lucy Robertson, 2등 Sarah Watanaskul, 3등 Lauren Place ▲시니어 부문: 1등 Isabella Cho, 2등 Bertina Kudrin, 3등 Owen Ming Kong Hawes, 장려상: Jina Ryu, Jonathan Lloyd ▲주니어 부문: 1등 Luke Park, 2등 Adam Kakuk, 3등 Kaitlin Cobb, 장려상 Dahee Jeong.
■시조부문 ▲1등 Aidan Choo, 2등 Gabe Foulk, 3등 Luke Eckler ▲장려상: Cole Siepmann, Claire Lawrence, Toni Smith, Gigi Copeland, Meghana Karanth, Mari Caldero, Bryce Toussaint, Sung Ju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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