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고지역 한인교역자회 주최
▶ 27일 오후5시 레익뷰언약교회

오는 27일 ‘Pastors together’ 행사 설명차 본보를 찾은 교역자회 임원진.(왼쪽부터 방철섭•서도권•장에즈라 목사)
시카고지역 한인 교역자들을 위한 위로의 밤 행사가 열린다.
시카고지역한인교역자회(회장 서도권 목사/이하 교역자회) 임원진은 15일 본보를 예방하고 오는 27일 오후 5시 노스브룩에 위치한 레익뷰언약교회에서 열리는 ‘제1회 Pastors Together’ 행사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예배, 공연(바리톤 김기봉, 피아노 홍소정, 첼로 레오나도 알티노), 만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도권 회장은 “이민사회 목회자들을 위한 위로의 행사가 없다보니 어려운 목회 환경에서 수고하는 목회자분들을 비롯해 그의 가족들을 다함께 초청해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아드리기 위해 시카고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교역자회 장에즈라 부회장은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전하는 영광스러운 직분을 맡은 목회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함께 모여 서로 위로하고, 섬기고, 응원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교회와 성도분들도 관심가져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방철섭 행사위원장은 “목회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혼자가 아닌 동역자들과 함게 믿음의 교제를 나누며 힘을 얻는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별도의 등록 없이 참석 가능하며 참석여부를 미리 알리는 가정에게는 푸짐한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문의: 773-573-7705)
<
홍다은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