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몸된 예사랑교회가 진정 예수 그리스도께서 목회하시는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최근 알링턴 하이츠 타운내 예사랑선교교회 제2대 담임목사로 취임한 하영택<사진> 목사는 “매일 삶의 현장이 주님께서 임재하시고 역사하시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예배, 섬김, 선교 등에 대해 배우고 실천하는 ‘모이는 교회’이자 개개인이 어디서든지 매일 주님의 영광을 높이는 하나의 교회가 되는 ‘흩어지는 교회’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담임목사의 부재 가운데서도 멕시코 선교, 부흥사경회, 수련회 등 크고 작은 일들을 열정적으로 수행하고 섬기는 모습을 보여준 이 교회야말로 주님께서 친히 목회자가 돼 인도해주시는 교회라고 느끼고 큰 감명을 받았다. 부족한 종을 담임목사로 세워주신 하나님과 성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하영택 목사는 숭실대(철학과 학사), 장로회신학대학원(목회학·조직신학 석사), 시카고신학교(신학 석사)를 졸업했으며 2002년 도미해 참길장로교회, 네이퍼빌 온누리교회 등에서 부교역자, 담임목사 등으로 사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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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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