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합복식 A조 우승 윤수잔(좌)-성준(우): 윤수잔씨는 혼합복식에서 클로버가 우승을 한 건 처음이라 기뻤고 초보자인 자신과 함께 해준 성준씨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성준씨는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역전승을 거둬 기뻤고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혼합복식 B조 우승 박대현(좌)-문선희(우): 박대현씨는 여자친구인 선희와 함께 혼합복식에서 우승할 수 있어서 의미가 더욱 특별하고 기쁘다고 전했다. 문선희씨는 드림 클럽의 삼촌, 오빠, 언니들이 다 잘 이끌어줘서 나도 잘 칠 수 있었다. 사진 중앙은 수요클럽 우성직 회장.
■남자복식 A조 우승 김양래(좌)-황병희(우): 김양래씨는 준비가 잘 된 백상배 대회여서 재밌게 잘 쳤고 특별히 준비한 것은 없었는데 우승해서 좋다고 전했다. 황병희씨는 오랜만에 대회에 출전했는데 5년간 매주 함께 테니스를 치던 파트너와 함께 우승해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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