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DA·LADS 내달 23일 하계 치과 인턴십 프로그램

LA치과의사협회 김필성 차기회장(왼쪽부터), 미주한인치과의사협회(KADA) 브라이언 홍 회장, 테레사 김 사무국장이 2018 여름 치과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치과의사를 꿈꾸는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8 여름 치과 인턴십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미주한인치과의사협회(KADA)와 LA치과의사협회(LADS)가 주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23일부터 8월3일까지 6주 과정으로 치대 견학 및 멘토링 프로그램과 세미나를 진행한다.
김필성 LA치과의사협회 차기회장은 “치과대학 지망생들이 여러 강의와 현장견학을 통해 치의학 분야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미국 치대 입학에 필요한 조건 충족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에게 진로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6주 간 75시간 이상의 인턴십을 인정받게 되므로 학생들의 치과대학 입학원서 작성에 도움이 된다. 또 UCLA, USC, 로마린다 대학 등 남가주 명문치과대학 투어에 참가하는 기회를 얻는다.
미주한인치과의사협회 브라이언 홍 회장은 “올해로 9년째 열리는 인턴십 프로그램은 그동안 다수의 치과의사를 배출해온 전통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프로그램 수료와 동시에 치대 입학 지원자들에게 한해 KADA의 추천서 작성이 있어 치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비는 250달러이며 참가 희망자는 웹사이트(www.kadausa.com 또는 www.ladental.com)에서 2018 KADA Summer Dental Mentorship Program 신청서를 다운로드 및 작성해 오는 6월20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714)992-5437 또는 (213)380-7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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