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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찬코랄, 제7회 정기연주회 2차 공연
시카고크리스찬코랄이 지난 10일 Our Saviour’s Lutheran Church에서 열린 7회 정기 연주회 2차 공연에서 열창하고 있다.<사진=크리스찬코랄>
본보가 특별후원한 이번 정기 연주회는 1부에서 ‘주는 나의 목자’, ‘지금까지 지내온것’, ‘곤한 내영혼 편히 쉴 곳과’,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주를 양모하는 자’ 등을 열창했고 ‘주를 양모하는 자’를 부를 때는 이수영 바리톤이 특별 솔로 무대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스페셜 퍼포먼스 시간에 점프어린이합창단(지휘 김미진/반주 이정민)과 맥 앙상블(지휘 이선주)이 출연해 ‘Oceans’ 외 3곡을 선사하자 관객들은 박수갈채로 화답했다.
합창단은 2부에서 ‘넉넉히 이기느니라’, ‘마른 뼈들이’, ‘신실한 주의 사랑’, ‘소망을 주소서’, ‘잘할 수 있어요’ 등을 불렀으며, ‘소망을 주소서’ 등을 연주했으며 마지막 무대에서는 크리스찬코랄 단원들과 점프어린이합창단이 함께 앵콜곡으로 ‘주님의 선물’을 열창했다.
이용함 지휘자는 “단원 한명 한명의 기도와 노력이 없었다면 잘 마칠 수 없었을 것이다. 단원들에게 아낌없는 찬사와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이번 정기 연주회에 동참해준 리틀올코리아어린이합창단과 점프어린이합창단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카고크리스찬코랄은 현재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문의: 312-888-5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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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15/20250715184406681.jpg)
[부음] 김상호 전 LA 한인상의 회장 - 30에릭 사티, 짐노페디와 벡사시옹 사이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에릭 사티, 짐노페디와 벡사시옹 사이
‘크고 아름다운 미국’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을 받는 방법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나만의 글 나다운 글을 꿈꾸며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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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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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스머프 클럽과 준우승을 차지한 미동부…
“한국 건보 외국인 무임승차 사실 아니다”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는 누구?
2028년 대선까지 앞으로 2년 반 이상 남아 있지만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AP뉴스는 14일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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