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아트페어 아트바젤이 매년 작가 2명에게 수여하는 발루아즈 예술상(Baloise Art Prize)의 올해 수상자로 강서경(41·사진) 작가가 선정됐다.
‘아트바젤 2018’에 따르면 강서경은 요르단 작가 로렌스 아부 함단(33)과 함께 발루아즈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원앤제이갤러리와 함께 스테이트먼트 섹터에 참가한 강서경은 할머니를 떠올리며 만든 그랜드마더 타워(Grandmother Tower) 시리즈와 로브 앤드 라운드(Rove and Round) 시리즈를 선보였다.
발루아즈상은 약 10명의 유럽 주요 미술관 큐레이터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스테이트먼트 섹터에 참가한 작가 중 2명에게 주는 상이다. 주최측은 작가에게 상금 3만 스위스 프랑)을 수여하고, 수상작을 구매해 유럽 미술관 두 곳에 기증한다.
강서경은 이화여대에서 동양화를, 영국왕립미술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했으며 현재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동양화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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