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한미포럼이 주최하는 제1회 위안부 알리기 포스터 경연대회가 작품 접수를 받고 있다.
글렌데일 소녀상 건립 5주년을 맞아 가주한미포럼(대표 김현정)이 자라나는 청소년 및 주류사회에 위안부 문제를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고 교육하기 위해 실시하는 공모전이다.
공모 주제는 ‘내가 보는 위안부 소녀상의 의미’이며, 대상은 중학생 및 고등학생이다. 시상은 중·고등학교 부문으로 나누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의 수상자에게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학생들이 글렌데일 중앙공원에 위치한 소녀상을 가서 직접 보고 비문에 새겨진 내용을 읽어본 후 본인이 느끼는 소녀상의 의미에 대해 작품을 만들면 된다. 포스터 사이즈는 18인치x24인치로 수채화, 유화, 컴퓨터 그래픽 등 장르에 상관없이 1인당 1점만 제출할 수 있다. 작품 제출시 학생의 이름, 나이, 학년과 학교, 그리고 연락처(이메일과 전화번호)를 적어 뒷면에 부착, 우송 혹은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한다.
제출할 곳은 Attn: Steve Kang 3727 W. 6th St. #300 Los Angeles, CA 90020이며 제출마감은 7월20일까지. 우편 접수는 7월17일자 소인 마크까지 접수한다.
수상자 발표 및 시상식은 오는 7월28일 오전 11시 글렌데일 중앙공원(소녀상 앞) 및 글렌데일 중앙도서관 강당 2층(201 E. Colorado St. Glendale CA 91205)에서 열린다.
문의 (213)880-7992 김현정 대표 이메일 kafcinfo@gmail.com 웹사이트 www.comfortwomenjustice.or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