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이영송, 이하 시니어센터)의 7월 새학기가 지난 2일 개강에 들어간 가운데 추가 수강자를 모집하고 있다.
시니어센터 측은 지난 2일 아침, 라인댄스를 시작으로 7월 새 학기를 활짝 열었다며, 신설된 오페라 교실과 하타 요가, 치약 만들기 등 총 37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이번 학기와 관련해 신입생 모집 추가 요구가 빗발쳐 오는 6일 금요일 오후 2시30분까지 수강생 추가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강생 추가 접수는 매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진행하며, 독립기념일은 7월4일은 휴관한다고 시니어센터 측은 밝혔다.
시니어센터 측은 “7월 새학기를 맞아 LA는 물론 먼 거리에서 온 참가자들이 강좌 수강을 통해 여가를 선용하고 새로운 삶의 출발을 할 수 있다는 데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다이아몬드바에서 온 수강생 제니 김(78)씨는 “시니어센터 방문은 이번이 처음인데 클래스도 다양하고 재미있다”며 “특히 강사진이 훌륭하고 친절히 가르쳐줘서 매일 와서 배울 의욕이 솟는다”고 말했다.
문의 (213)387-7733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