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뉴시스】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군복무 시절 신었던 미 해군의 회색 양말을 신고 이 세상에 작별을 고한다고 부시 전 대통령의 대변인 짐 맥그래스가 3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아주 멋진 아버지셨어요. 사랑해요, 아버지”(아들 부시), “나도 사랑한단다”(아버지 부시) 지난달 30일밤 9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장남인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이같은 이승에서의 마지막 대화를 나눴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1일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2008년 12월26일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나란히 모습을 보인 부시 부자.[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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