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서울 후원 윤재성 영어 LA강연회, 8일 로텍스 호텔

8일 LA한인타운 로텍스 호텔에서 라디오서울 후원으로 영어 강연회를 갖는 윤재성씨.
“들리지 않았던 영어, 이제는 들리는 기적을 선사해 드리겠습니다.”
새로운 영어교육 방식으로 꾸준히 한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던 윤재성 영어 LA 강연회가 또 다시 찾아온다.
라디오 서울(AM1650)에서 매일 오전 5시부터 6시까지 방송하고 있는 ‘윤재성의 헬로우 잉글리쉬’는 영어 앞에서 좌절한 한인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북돋아주고 영어를 잘 할 수 있게 도와주면서 한인들 사이에서 그 반응이 폭발적이다.
이에 힘입어 오는 8일 오후 2시 LA 한인타운의 로텍스 호텔에서 라디오서울의 후원으로 ‘윤재성 영어 LA 강연회’가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에서 윤재성 대표는 ‘왜 이제까지 많은 한인들이 영어 앞에서 좌절해야 했는지, 영어방법에는 어떤 문제점이 있는 지’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진다.
윤재성 대표는 “여러 제자들 중에 최근 60세 이상의 한 남성이 미국에 온 지 16년 만에 영어가 들리기 시작했다며, TV 뉴스, 드라마를 즐겨볼 수 있게 돼 기쁘다는 소식을 들려줬다”고 밝히며, “이처럼 누구나 어렵기만 했던 영어가 어느 순간부터 들릴 수 있다”고 말했다.
무역업에 종사하다 40세에 다시 영어를 독학하며 터득한 윤재성 대표의 ‘소리 영어’ 학습법은 영어가 불편한 모든 한인들에게 필요한 학습법이다. ‘소리 영어’ 학습법을 통해 윤재성 영어는 영어가 힘들어 포기하고 실망한 한인들에게 영어에 대한 생각을 바꿔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고 영어의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을 목표로 가지고 있다.
윤재성 대표는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외국에 여행을 가듯이 매우 흥미로운 일”이라며, “들리는 문제부터 해결하면 그 이후부터 영어 배우기에 새로운 문이 열리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어로 스트레스 받으시는 모든 분들이 ‘소리 영어’ 학습을 통해 영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예약 및 문의 (213)262-3333, (213)26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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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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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한인사회, 한국드라마 영화.. 집, 밖에서는 전부 한국말...그러니 영어가 느냐? ㅋㅋ
지름길이 없다에 한표
영어 선생과 교재가 없어서 영어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에 시간을 투자 안해서 영어를 못하는 것이다...돈 쓰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