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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사회

‘기생충’, 작품상까지 4개 트로피…오스카 역사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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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MidClass

    태극기부대 정권밑에서 허용된 영화라곤 새마을 운동 영화같은 프로파간다 영화들이나 만들어지지 이렇게 창의성있는 작품들은 아예 꿈도 못꾸지요. 언론 통제당하고 음악/영화들도 검열에 걸려 세상빛을 못본 작품들이 수두룩합니다. 고로 봉준호감독의 아카데미 수상은 대한민국의 참 민주주의의 시작이라고 보여 더 한 의미가 있다고 하겠읍니다.

    02-10-2020 16:31:38 (PST)
  • DHL

    참, 아이러니다. 봉감독과 이 부회장은 CHICKEN 정권때 블랙리스트올려 활동 방해하고 특히 이미경은 닭이 면전에서 날리쳐서 미국으로 도망까지 왔던것이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이런 날이 오다니. 두분다 축하드립니다.

    02-10-2020 10:07:04 (PST)
  • ddyy

    기생충 잘만든 영화인건 틀림없지만, 운도 좋았던것 같아요. 대단한 경쟁작이 없었음. 암튼 자랑스럽습니다!

    02-10-2020 09:41:33 (PST)
  • sicho77

    암튼 아전인수 자살골의 달인들 답다니까... 그러니 그렇게 살고 있겠지. 타고난 재능이야~

    02-10-2020 09:03:05 (PST)
  • sicho77

    ㅎㅎㅎ 기생충같은 깡통 쓰레기 왼쪽을 씹은거 같은데 왜 이명박근혜가 상영금지할까? 오히려 달통이 했어야 하는데 윤석열, 추미애 등등 자살골 전문가가 미리 알지 못하고 그냥 둔거지.

    02-10-2020 09:00:52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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