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헨리스 션’사 등 기업들
▶ 직원들 재택근무. 해외출장 금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 사무실 곳곳에 손 세정제들이 비치되어 있다. [AP]
사무실 곳곳 손 세정제 비치 방역·청소 횟수 늘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 19) 전염을 극소화 하기 위해 호프스트라 대학을 비롯해 롱아일랜드 일부 학교들이 휴교령에 들어간 것에 이어 재택근무를 허용하는 롱아일랜드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롱아일랜드에서 규모가 가장 큰 공기업인 멜빌에 본사가 있는 헨리스 션사는 재택 근무 허용 및 4월17일까지 해외 출장을 모두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최근 중국과 한국, 이란,이탈리아,일본을 방문했거나 경유한 직원들에게는 14일동안 자가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1,400명이 근무하는 헨리스 션사는 비디오 컨퍼런스와 텔러 컨퍼런스로 업무를 진행하는 등 개별간의 접촉을 피하는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리코와 론콘코마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공인회계사인 그라씨도 감기 증상이 있는 직원들은 재택근무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가족 중에 코로나19 확진 발생이 높은 국가를 방문한 가족과 접촉하거나 함께 거주하고 있으면 14일간 자가격리할 것을 직원들에게 통보했다.
사요셋에 있는 블루먼필드 개발 그룹은 사무실 곳곳에 손 세정제를 비치하고 재택근무를 권유하고 있다. 블루먼필드 개발 그룹의 브래드 블루번필드 대표는 “60% 직원이 재택 근무를 하거나 사무실이 아닌 곳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며 “전염을 최소화 하기 위해 서로 떨어져 근무하는 형태로 업무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
서폭카운티에 공장을 갖고 있는 디토사도 업무의 진행을 최소화하면서 긴급한 경우외에는 모든 출장을 금지하고 디지털을 이용한 회의를 권유하고 있다. 디토는 비타민 회사인 내츄어 바운스사에 물품을 제공하는 생산자로 2,000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수의 회사들이 감기증상의 직원들에게 재택 근무를 통보하고 있으며 방역 및 청소 횟수를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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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수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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