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같이 사용하는 프라이팬!
어떤 요리를 하던 간에 필요한 만큼 집집마다 있는 필수 주방용품이죠:D

프라이팬 새로 산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달걀프라이 한번 하려는데도 프라이팬의 코팅이 쉽게 벗겨지는 경우를
한번쯤은 경험해보셨죠?
프라이팬이 오래 가지 않고 코팅이 쉽게 벗겨지는 이유는?
바로 처음 구매하였을 당시에 길을 제대로 들이지 않았기 때문!
지금이라도 프라이팬을 처음 구매할 때 길을 들이는 방법을 통해
프라이팬 수명을 세 배 가량 늘릴 수 있다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D
아무래도 프라이팬을 구매했을 당시에
제조 과정 혹은 유통이 되는 과정에서
이물질이나 먼지 등이 묻을 수 있을거예요,

가장 먼저 프라이팬수명을 늘리기 위해서 해야 할 첫번째 팁!
프라이팬에 물을 조금 붓고 살짝 불을 높여 끓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에 조금이라도 기포가 올라온다 싶을 때까지만 가열을 해주시면 되고
그 다음에 고여있는 물은 버리면 된답니다.
그 다음 물기가 있는 부분을 키친타올로 살살 닦아줍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프라이팬 수명 늘리기 꿀팁 두 번째!
프라이팬 코팅하기!
가스렌지의 불을 아주 약하게 조절해주도록 합니다.

키친타올에 식용유나 올리브유를 아주 조금 몇 방울만 적셔준 다음
프라이팬에 붙은 먼지를 떼주면서
코팅한다는 생각으로 구석구석 말끔하게 닦아내 줍니다.
이 과정은 아주 잠시만 가열을 해주셔야 하며
불을 완전히 끄신 다음에 열기가 아예 없어질 때까지 기다려주도록 합니다.
같은 방법을 세 번 정도 연속하여 반복해줍니다.
이렇게만 해주셔도 프라이팬 수명 늘리기의 첫 스텝이 완료됩니다:D

이런 과정을 모두 거친 후에 직접 해당 팬으로 음식을 만들다 보면
기름을 적게 사용한다고 해도
음식재료나 찌꺼기가 쉽게 달라붙는 일은 거의 없다는 사실!
또한 매번 프라이팬을 사용할 때마다
간단한 세척이라도 해주셔야만
오랫동안 이 코팅을 유지하면서 사용하실 수 있다는 점도 명심해주세요:D

그리고 또 하나!
프라이팬을 달궜다가 식혔다가 하는 과정을 5회정도 반복하면서
사이사이에 따뜻하게 온기가 무르익어있는 정도라면
그 때 바로 베이킹 소다를 첨가하여 부드러운 천으로 살살 코팅면을 닦아주시면
프라이팬을 훨씬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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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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