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 콜롬비아 대통령, 방미 도중 비자 취소… “뉴욕 시위서 선동”
- 韓, 국가 전산망이 멈췄다…화재에 전산시스템 ‘셧다운’
- 코미 전 FBI 국장 기소가 신호탄?…트럼프 정치보복 본격화하나
- 고위관계자 “독자핵무장 계획없다…다음정부도 생각 말아야”
- 세계 각지 복무 장성 이례적 소집하는 美국방…기강 잡기 차원?
- 韓 정부 “국정자원 화재로 정부 업무시스템 647개 가동 중단”
close
- 테슬라 ‘랠리’에 부랴부랴 목표주가 올리는 월가…최고 600달러
- 뉴욕증시, 예상 경로에 있었던 PCE…반등 마감
- 메타, AI 영상 피드 ‘바이브스’ 공개…저커버그가 시연
- H Mart Accelerates Nationwide Expansion with First Florida Store
- “ByteDance to Secure 50% of TikTok USA Profits Even After Ceding Majority Stake”
- “바이트댄스, 지분 넘겨도 틱톡 美 법인 이익 50% 확보”
close
- 손흥민 美 이적 후 ‘첫 코리안 더비’ 유력... “한국 팬들도 기뻐할 것” LA 사령탑 ‘기대 폭발’
- 오타니, LAD 141년 최초 역사에도 ML 톱3 겨우 들다니... ‘2년 연속 54홈런’으로도 못 이겼다
- MLS 수퍼스타 손흥민, 정상빈과 ‘코리안 더비’ 성사될까
- [전익환 프로의 골프교실] 퍼팅
- 다저스 김혜성, 우승 잔칫날에 삼진…11일 만에 타격
- 역시 ‘흥부 듀오’ 대적할 이는 메시뿐, 멀티골 폭발→리그 24호골… 부앙가 따돌리고 득점 1위
close
- 물도 전기도 없는 ‘뫼끼’ 오막살이… ‘북유럽 선진국, 핀란드’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9회
- 무일푼 청년이 차린 요즘 가장 핫한 강남 냉면집
- 칼로부터 아사이볼까지… 문화·역사 녹아든 하와이 식탁의 맛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8회
- 안 달고 맛있는 디저트는 없다?… 하루 20개만 만드는 양갱
close
- 트럼프 시대, 급변하는 대학 환경… 올바른 대학 선택법
- 아이비리그 중시하는 ‘홀리스틱 평가’… 어떻게 준비할까?
- 사람은 사람이 뽑는다: 추천서·추가에세이의 힘
- 세상은 우리를 똑같이 만들지 않았다
- 하버드에서도 집중이 무너진다
- My Experience in the Civil Air Patrol
close
- 혀 옆면에 생긴 작은 궤양… 구내염 아니었다
- 밥 먹을 때 ‘이것’ 많이 넣으면 난청 위험 높아진다
- 젊은층 돌연사… 크고 단단해진 심장이 위험 부른다
- 폭음하는 여성, 희소암 ‘연부조직 육종’ 발병률 3.7배 증가
- “청소년기 외로움도 치매 위험 요인…노년기 치매 위험 40%↑”
- 70% 망가져도 증상 없다… 간암 알리는 의외의 신호
close
- 40대 은둔의 자산가가 13년 공들인 ‘인문학 정원’ 가보니
- [새 영화] 영국군 장교의 시련과 탈출 그린 전쟁 액션 드라마
- 살인 미스터리 사랑극… 최고급 필름 느와르
- 순록 사냥시대 돌아가 볼까… 북극에 가장 가까운 도시를 가다
- [주말 뭐 볼까 OTT] “입양한 7세 여아, 알고보니 성인”…진실·다면성·편견을 묻다
- 왕따로 인생 꼬였다?… 그녀의 뒤늦은 복수극은 성공할까
close
- ‘이자율은 연애, 집은 결혼’?…고이자율에 재융자 혜택↓
- 영화 예고편과 같은 커브 어필… ‘매매’ 좌우하는 첫인상
- 실업율이 상승과 기준 금리를 하양 조정과의 상관관계
- 안전한 집을 위한 필수 점검 인스펙션
- 호텔에 온 것 같은 향기… 냄새에 구매 결정하는 바이어
- 집값이냐, 이자율이냐… 어떤 조건이 더 중요할까?
close
- MS 본사에 나타난 ‘케데헌’…주시애틀총영사관 추석 축제
- 주비트레인, 이하늘 명예훼손 모욕 혐의 검찰 송치
- 이동건, ‘1% 희귀병’ 진단 후 근황..어엿한 카페 사장님
- “故전유성, 너무 빨리 가셨다” 이홍렬 오열→유재석·이수만·문체부 거장부터 후배까지 ‘추모 행렬’
- 송가인, 내년 결혼설 솔솔..母 “묶어서라도 보낼 것” 단호 발언[편스토랑]
- ‘사실혼 전처’ 진미령, 故전유성 애도..근조화환 보냈다
close
▶ 뉴욕타임스·시애나대 공동 여론조사
▶ 최대 접전지 4개주 바이든 근소한 리드 조사결과 오차범위 내 초접전 양상
트럼프 대통령이 12일 네바다주 민덴에서 열린 유세를 하고 있다. [로이터]
미국의 미래를 가를 대선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해 집권 2기를 열지, 아니면 조 바이든(사진 아래쪽) 민주당 후보가 새로운 미국의 리더가 될지 전 세계에 시선이 쏠려 있다.
대선이 50일 남은 가운데 12일 발표된 뉴욕타임스와 시애나대 공동 여론조사 결과 최대 접전지들로 꼽히는 미네소타·위스콘신·네바다·뉴햄프셔 등 4개주에서 바이든 후보가 근소한 리드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여론조사 결과 미네소타에서 바이든 후보는 50%의 지지율을 기록, 41%에 그친 트럼프 대통령을 9%포인트 앞섰다. 지난 2016년 대선의 경우 같은 여론조사에서 힐러리 클린턴 당시 민주당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을 불과 2%포인트 앞섰던 것에 비해 나은 결과다.
또 바이든 후보는 2016년 대선에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한 위스콘신에서도 지지율 48% 대 42%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네바다와 뉴햄프셔에서도 각각 4%포인트와 3%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이들 주의 여론조사 결과는 오차범위 내이기 때문에 통계적으로는 누가 앞선다고 보기가 어려운 초접전 양상으로 여겨진다.
이 때문에 이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된 12일 저녁 트럼프 대통령은 네바다를 전격 방문해 야간 유세를 펼쳤다.
오는 11월3일 실시되는 대선은 이른바 10대 경합주의 표심이 어디로 갈지가 최대 승부처다. 현재까지 여론조사 결과로는 4년 전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줬던 러스트벨트 지역 가운데 미시간·위스콘신·펜실베니아 등 3개 주는 바이든 후보가 다소 앞서는 모양새이지만 오하이오·아이오와주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만만치 않다. 또 플로리다와 조지아 등 남부 경합주는 두 후보 지지율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은 바이든 후보의 승리를 위해 이번 대선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플로리다에 1억달러 지출을 결정했다고 12일 밝히는 등 민주당은 승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지난 대선 때처럼 선거 전 여론조사에서는 밀렸어도 보이지 않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층이 또 다시 결집할 경우 최종 결과는 뒤집힐 수 있다는 분석도 존재한다.
뉴욕타임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45~64세 장년층과 백인들로부터 지지를, 바이든 후보는 젊은층과 유색인종, 여성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았다.
또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실패와 흑인 인권 이슈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법과 질서를 핵심 가치로 부각하고 있다.
<서한서 기자>
로컬뉴스
more
“전 세계 굶주리고 불우한 아동에게 희망 심어요”
“전 세계 굶주리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계속 후원해 나갈 것입니다”어머니의 사랑으로 세계 각처 불우한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글로벌 칠드런스 파…
“배우는 것이 즐거워요”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한복판에 자리잡은 성공회 가든그로브 교회(담임 토마스 이 신부)에서 모임을 갖고 있는 ‘은빛 대학’(이사장 김가등, 학장 …
내일 아리랑 합창단 창단 30주년 연주회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에서 잘 알려져 있고 가장 오래된 여성 합창단 중의 하나인 ‘아리랑 합창단’(단장 김경자, 지휘 김정민)은 내일(27…
대규모 보석·비드쇼 10월 10-12일 OC페어서
대규모 귀금속과 비드 쇼가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코스타 메사 OC페어& 이벤트 센터(88 Fair Dr.)에서 열린다.시간은 10월 10…
[화제] “장엄한 브라이스 캐년, 함께 달리면서 …
“누구나 한번은 가보고 싶은 브라이스 캐년 트레일을 달렸어요”남가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해피러너스’와 철인 클럽, KART, LA 러…
사람·사람들
more
“차세대 유망주 지원해요”
“함께하는 한 걸음이, 자랑스런 한인 차세대 유망주의 내일을 밝힙니다”오는 10월4일(토) 오전 8시 LA 그리피스 팍 메리 고 라운드 2번 …
클래식 아카데미 17주년 기념파티
클래식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음악을 배우고 노래를 부르는 ‘클래식 아카데미’가 창단 17주년을 맞아 23일 미주 평안교회에서 기념파티를 열…
윌셔연합감리교회 추석맞이 소망잔치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지난 19일 추석맞이 시니어를 위한 ‘소망잔치’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부활과 영생에 대한 소망 속에서 기쁨과 감사를 나누…
제1회 ROKMC 해병대사령관배 골프대회
지난 20일 랜초 샌 호아킨 골프 코스에서 재미해병전우회 서부연합회(회장 신효섭) 주최로 제1회 ROKMC 해병대사령관배 골프대회가 열렸다. …
달마사 K정음 한글학교 신입 학생 수시 모집
대한불교조계종 덕숭총림 수덕사 미서부 전법도량 LA 달마사(3505 W Olympic Blvd)가 K-정음 한글학교의 신입 학생을 모집한다. …
한국일보 안내광고
- 렌트/리스/하숙
- 구인구직
- 중고차
- 전문업체
- 싱글 1Bed $1,000
- 2Br+1Ba / $2,300
- 826 S.Gramercy DR
- 리모델링 1Br+1Ba
- 2Br+2Ba+3카 그라지
- OFFICE LEASE
- 산타 클라리타 하우스
- 행콕팍 지역 완전 새집
- 독방,인터넷,세탁기
- 1
[특파원 시선] ‘통합’ 대신 “싸우자”…대… - 2
유엔, 이란 제재 10년만에 복원…외교협상 … - 3
유럽 ‘드론 공포’ 확산…나토, 발트해에 방… - 4
“행사기간 늘리면 안될까요”… 샌프란 K뷰티… - 5
추석 민심을 잡아라…여야 ‘조희대 사법부 때… - 6
트럼프의 ‘아르헨 지원’ 논란… 美 공화당·… - 7
[APEC D-30] 세계의 눈 경주로 쏠린… - 8
‘예산안 대치’ 이어가는 공화·민주…정부 셧… - 9
신차도 중고차도 심상찮다…WSJ “美자동차 … - 10
대두 수확철인데…美농가, ‘큰손’ 중국 구매…
- 11
제네시스 대형SUV GV80, ‘관세 충격’… - 12
한국만 25% 관세…현대차그룹, 美서 유럽·… - 13
‘통일교 의혹’ 김건희·권성동·한학자 모두 … - 14
성범죄자 엡스타인 문건에 머스크·英앤드루 왕… - 15
美의회조사국 “러시아 협력에 北 탄도미사일 … - 16
‘코미디 대부’ 전유성 영면… “무대 위 혁… - 17
배드민턴 안세영, 코리아오픈 결승 진출…올해… - 18
이민단속국, 아이오와주 최대 교육구 교육감 … - 19
트럼프 “FBI, ‘1·6사기극’ 때 군중 … - 20
FBI, 인종차별 항의시위 때 무릎꿇은 요원…
- 21
강남 “♥이상화 통장=내 액수의 5배”..수… - 22
한예슬, ‘♥남편’과 나란히 누워 새긴 사랑… - 23
트럼프, 포틀랜드 軍병력 배치 지시… “필요… - 24
“복수국적 연령 40세로 내리면 12조 경제… - 25
“틱톡 美지분 꿰찬 UAE 기업, 트럼프 일… - 26
구윤철 “미국과 환율협상 완료”…이르… 1 - 27
테슬라 ‘랠리’에 부랴부랴 목표주가 올리는 … - 28
유럽 ‘러 드론’ 공포…곳곳서 “정체불명 드… - 29
위성락 “3천500억불 ‘현금’ 감당할 수 … - 30
美, 日에 대형트럭 관세 25% 부과할 듯……
오피니언
채무자 해외 피난처 더 이상 안 된다
-
비과학적 주장이 국민 건강 위협한다
메건 메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메카들 칼럼] 찰리 커크의 죽음이 드러낸 영웅과 위선자들
양상훈 수필가·시인 [한국춘추] 열대낙원에 샌드위치와 알로하의 문화유래
- 김인자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멋있는 삶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박영효의 태극기 일본 땅에 펄럭이다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퐁텐블로 칙령’과 H-1B 비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행복은 지금 여기 내 안에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엔비디아, 오픈AI 1000억불 투자… ‘AI 혈맹’ 탄생
1/3
지사별 뉴스
“복수국적 연령 40세로 내리면 12조 경제효과”
재외동포 93% “신청 의향”한국 복수국적 허용 연령을 40세로 하향하면 최대 12조원의 경제 효과가 창출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한…
“비시민권자 대형차 면허 취득기준 대폭 강화”
VA “1인당 200달러, 세금 환급”
버지니아 납세자들에게 최대 400달러의 세금 환급(Tax Rebate)이 진행된다.부부 공동신고의 경우 최대 400달러, 개인은 최대 200달…
내달부터 시행되는 MD 새 법안들
대법원, 트럼프의 ‘국제원조예산 40억 달러 동결’ 허용
연방 대법원은 2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가 앞서 승인한 40억 달러(약 5조6천400억원) 규모 국제원조예산 집행을 보류하는 것을 허…
다올과 함께 풍요로운 추석을
 | ||
|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바이든은 78세, 이미 고영의 나이에 인지능력도 없다. 마누라와 누이동생을 구분 못하고, 젊은 여자들만 보면 뒤에서껴안고 난리를 친다. 아마도 치미가 온 것이 확실하다. 10분간 연설도 못한다. 정치철학도 없다. 과거 자원봉사하는 부부의 아내를 빼앗아 현재 부인으로 삼았다. 더러운 인간이다. 트럼프도 별로 나은것은 없지만 정치철학만큼은 미국 우선주의로 중국에 빼앗긴 미국의 부를 ㄷ되찾아 오려고 한다. 이번 선거에서는 트럼프가 답이다.
좌파 민주당 바이든이 당선되면 미국에게는 최악의 상태가 된다. 바이든은 쓰레기 언론재벌들과 월가의 금융재벌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진보주의자, 좌파다. 그가 대통령이 되면 서민들의 세금을 올릴것은 뻔하고, 중국을 최혜국 대우로 완전히 포로에서 놓아주려 할 것이다. 트럼프가 당선되어야 서민들이 살고, 중국을 계속 압박해서 지구상에서 퇴출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