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아메리칸연맹(AAF·사무총장 조앤 유)이 한인 등 아시안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 설문조사에서 당첨된 행운의 100명이 발표됐다.
AAF는 지난 11일 지난달 30일까지 진행됐던 설문조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행사를 갖고 100명의 아시안 소상인들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당첨자들에게는 각각에게 지원금 1,000달러가 전달될 예정이다.
당첨자는 AAF 홈페이지(https://aafcovid19resourcecenter.org/small-business-survey/)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당첨금 수령을 위해서는 18일 오후 2시까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과 비즈니스 면허, 지난 3개월간 사업체의 전기세나 수도세 등의 공과금 청구 명세서 등 구비서류를 이메일(SmallBiz@aafederation.org)로 반드시 제출해야 된다.
문의 212-344-5878(교환 220)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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